정말 말그대로 드림하우스 니까!!
나는 여의도 브라이튼에 살고싶다.
이유는 여의도가 너무 살기 좋은 곳인데 그 중에 신축은 브라이튼이고 건물을 처음 볼 때부터 너무 세련된 늬낌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든 단지가 아닐까 싶다…. 돈만 있음 뭐 ㅎㅎㅎ
네이버 부동산 뒤져서 보면 여의도 브라이튼 로얄동 로얄층은 55억~60억 정도로 형성되어있다 ㅎㅎ 화이팅…. ㅎ
지금이 2025년이니까 30년 뒤인 2055년에는 여의도 브라이튼에 한번 입성해보는걸로….? ㅋㅋ 그때쯤이면 여의도가 천지개벽을 넘어 신화창조의 동네가 되어있겠지!!
생각보다 예산이 높아서 뭔가 뿌듯(?) 하기도 하고
그래도 서울에 구축이라도 내집마련은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다… ㅎㅎ
사실 신혼집을 고민하면서 매매와 전세 중 많이 고민이 되었는데
전세로 결정한 이유는 아직 매매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세로 결정했는데
강의를 먼저 들었으면 매매로 결정을 했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생각보다 과제가 너무 재미있고 현실감 있어서 새벽까지 단지 찾는데에 시간을 보냈다 ㅎㅎ
와이프의 직장 여의도, 나의 직장 잠실….. 나는 2년뒤엔 옮길 수 있으니까 서울의 서쪽을 중심으로 좀 뒤졌다.
그래도 7억 정도의 예산에서는 서쪽이 나쁘지 않게 매물들이 좀 나와주었다.
확실히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만큼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려와있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리스트를 업로드하고 시간내어 현장을 방문해 매매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시장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겠다.
여러모로 많이 성장하고 엄청 도움된 이번 1주차 강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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