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를 갈 때마다 “저런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 경치를 매일 보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호수 주변을 산책하고, 인기있는 카페나 여러 관광지도 다니며, 학군도 좋으니 정말 너무 좋다 생각합니다!
첫 집은 3억대로 출발하여 점점 자산을 증식하여 최종적으로는 송도에 살고 싶습니다.
현재 매매 시세는 9억대이니 조금씩 점프업 하면 가능성이 보일 것 같습니다. 대신 제가 살고 싶은 곳이 아닌
타인이 살고 싶은 지역을 먼저 살펴보고 최종적으로는 제가 살고 싶은 송도로 가고 싶네요!
현재 남동구 논현동에 살고 있고 이곳이 익숙하다보니 한 지역만 바라보다,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부평까지
시야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가 가장 좋겠지만, 서울에서 30년 이상 살아본 결과 사람도 많고 복잡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물가에 점점 가기싫은 지역이 되었습니다. (한번 서울떠나면 돌아오기 어렵다는게 이런건가 싶어요) 인천에서 살다보니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지인들이 대부분 서울에 살아 가끔 가는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게
크게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집값이라는게 서울 접근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제 생각에는 부평이 인천에서는 서울 접근성이 가장
우수하다 판단하여 지역을 선정하였습니다. 집 가격은 3억대로 선정했고 해당 가격이 제가 버틸수있는(!)
범위라 생각해서 첫 집은 크게 무리하지 않게 설정했습니다. 당분간은 1인 가정으로 살 예정이며
집 대출금과+청년도약계좌를 지속적으로 납입하고 싶기도 하기에 설정했습니다.
★소래풍림아파트는 저의 첫 임장 아파트라 애정이가서 항목에 넣었습니다!
25년 인천에 3억대로 내집마련 꼭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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