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내집마련 후보 단지 이름+ 내집마련 임장 후기]을 넣어서 작성해주세요
(제목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오늘 관양동에 한가람 신라 아파트를 다녀 왔다.
버스를 타고 일단 갔다. 그리고 한가람 아파트에서 내렸다.
아파트 촌이라고 해야하나 여기 저기 모두 아파트 좀 삭막하다고 해야할까?
그런데 대장아파트 평촌더샵센트럴시티라고 해서 나름 기대를 했는데
정말 거게 대장 아파트라고? 하면서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곳에 메가스터디라는 커다란 학원 건물이 있는데
애들이 없다.
방학인데… 그리고 먹을 만한 음식점이 없다.
아파트에 딸린 자그마한 상가
해당 루트를 통해서 걸어가는데 나이드신분 보다는 젊거나 애기 엄마가 있기는 했는데 겨우 10명내외정도를 만났다.
그리고 학원가를 기대하고 갔다 왔는데 진짜 학원은 양옆을 많았다. 상가도 많았다. 근데 애들은 어디에?
내가 간 시간이 2~4시 사이인데 학생을 10명 남짓 보았나. 그 흔한 학원차도 없다.
그래도 여기는 사람이 사는곳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규모가 큰 공원도 있었다.그리고 범계역에는 아파트 주민과 차가 많고 이동인구도 조금은 있는것 같다.
아파트는 많은데 텅 빈 느낌. 원래 이 맘때쯤에 카페에서 수다 떠는 아줌마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월요일이지만 좀 삭막하다는 생각은 든다. 그래도 버스가 많은걸 보면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겠지.
다들 직장에 나가고 없는 거겠지. 그리고 평촌역 인근에는 공장같은것도 있어서 좀 그랬다. 그리고 역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 법원에도 …
내가 도시에 살아서 그런가 조금 이상했다. 주말에 가보면 달라지겠지. 아님 저녘에 . 교통편은 다양하게 있다.그런데 역까지는 15분정도는 걸어야할것 같다.
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안양에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나보네요~ 추워서 그럴까요? youngforever님, 고생하셨습니다!!! 내집마련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