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동 임장
미아사거리역에서 조원 8명 첫만남! 만나자바자 다들 반가웠어요!
래미안길음센터피스
: 2019년식으로 역세권, 대단지, 신축의 대장아파트 조건을 다 갖추고 있음.
미아송천센트레빌(길건너 강북구:2010년식)/
길음뉴타운동부센트레빌(길하나차이로 성북구:2003년식)→근처 이마트 있음.
: 앞으로 미아4재정비촉진구역이 들어오면 앞으로 판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은 주변이 조용하다는 느낌
롯데캐슬클라시아
: 2022년식 역세권, 대단지, 신축의 대장아파트 조건갖춤. 현대백화점도 근처에 있음.
커퓨니티가 좋다고 함(입주민전용 다이닝카페, 지하에 세대개별창고 등)
길음뉴타운4단지래미안(2005): 전고적9억에서 지금은 7.9억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2006): 전고점9억에서 지금은 8억정도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2007): 전고점 10억에서 지금은 9억정도
: 주변 상관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살기 좋아 보인다’는 인상받음. 타 아파트들보다는 역에서 좀 떨어짐.
전고점과 지금가격을 비교해보니 역에서 멀어질수록,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 영향을 받음을 확인.
길음뉴타운9단지아파트
: 2010년식, 4~6단지보다 길음역에 더 가까움.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어 지상에 차가 안다녀서 더 안전해보인다는 조원들의 의견
: 1999년식, 6억대로 저렴하지만 주변 길음뉴타운 옆에 있어서 같은 상권이용하는 등 이점이 있다는 조원들의 말을 들음.(못봤던 것을 새롭게 생각해봄)
[결론]
대장아파트(역세권, 대단지, 신축 등)는 다 이유가 있구나를 느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조원들이 보는 것이 차이가 있다는 것도 느꼈고, '남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지상에 차가 안다니면 아이키우기에 더 안정감을 느낀다 등)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됨.
직접 발품을 팔고, 임장을 다녀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됨.
체크리스트를 갖고 확인해보면 좋겠다는 조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음에는 나도 꼭 실천해봐야겠다고 다짐함.
오늘 추위를 넘어서는 열정 임장을 같이한 멋진 조원분들,
열심히 안내하며 아는 것을 나눠주신 조장님, 용천길님 다들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올해는 다들 내집마련 목표 이루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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