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거나 버스타고 지나가던 미사신도시를 직접 걸어다니면서 임장을 해보니 전에 생각했던 미사신도시의 이미지를 달리 보게 되었다. 미사강변1차 푸르지오 84타입이 최근에 14억을 찍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미사역세권, 코스트코, 이마트, 얼마 멀지않은 스타필드의 후광효과와 호수뷰의 효과를 돈독히 본것이라고 조장님의 설명을 덧붙였다.
학원가도 유해업소 없이 깨끗하고 학군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아이들 키우기에 30~40대 부모님들이 좋아할듯 생각이 듭니다.
9호선 연장계획이 있고 미사섬의 K-스타월드(영화관련 직접시설), 구모양의 대형전광판이 스피어 건립의 호재도 있어서 미사신도시의 전망은 좋아보인다.
손품도 중요하겠지만 발품인 임장이 꼭 필요하다고 새삼느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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