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서 입지가 좋은 길음뉴타운에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다. 초기 후보단지에는 없었으나 예산을 더 확보하면 길음뉴타운에서도 가능한 단지도 들어와서 입지표에 정리하였다.
실제로 걸어보면서 상권이나 분위기를 보고나니 입지표를 작성하면서 했던 생각과 상당히 다름을 느낄 수 있었는데,
직접 보지 않으면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주중 주말, 출퇴근시간, 일과시간을 비교해보면
분위기에 대해 더 명확히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음뉴타운은 경사진 곳이라는 것을 알고 갔는데 경사도가 어느 정도이냐를 체감하니 입지가 매우 다르게 보였다.
같은 뉴타운 중에서도 매매가의 차이가 나는 단지의 특성이 수긍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판단 기준을 더 알아갈 필요성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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