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 분임 다녀왔습니다.
청량리역 근처에는 어르신, 시골 시장 그런 느낌이 아직 많이 남아있음.
상권이 나름 잘 형성된 아파트 근처에 가도 그렇게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음.
그리고 상권형성이 잘된 아파트 인근 지하철은 도보로 16분 이상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음.
대단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을 땐, 평화롭고 조용해서 좋았음.
주변 초등학교는 학급당 평균 20명의 학생수를 보유. 다만, 중학교 학업성취도는 63~71로 높은 편은 아님.
지역내 공원(지식의 꽃밭 등)이 몇 군에 있어서 좋았음.
청량리역 근처에 위한 2곳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아파트: 건물은 독보적으로 좋아보이나 낙후된 주변 상관과의 괴리감
-전농동신성미소지움: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도가 지니감. 지하철 인근 상권을 이용
동아아파트
-지하철역에서 좀 떨어져있고 주변에 상권형성 잘 안되어 있다고 느낌
래미안위브아파트
-2600세대. 단지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
-학원가, 상권이 보이기 시작
상권형성이 잘 되어 있는 2곳
-답십리청솔우성 아파트, 전농SK단지
-식당,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눈에 띄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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