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내집마련 후보 단지 이름+ 내집마련 임장 후기]을 넣어서 작성해주세요
(제목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흑석동,사당동]
이번 분위기 임장으로 조원분들과 함께 흑석동, 사당동을 돌아보았습니다.
흑석동 - 재개발이 진행중인 곳이라 아직 구도심의 상권과 신축 아파트가 함께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흑석동 대장인 아크로 리버하임을 가는길은 상권을 지나 언덕을 올라가야했는데 흑석동의 아파트들이 대체로 언덕위로 자리잡고 있어 가는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바로앞에 한강이 있어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흑석역과 근접해 왜 대장아파트인지 알수 있었으며, 흑석동에 위치한 대부분의 아파트가 2010년이후 지어진 아파트들이고 아직도 개발이 진행중이기때문에 부동산 초보인 제가 보기에도 앞으로 더 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흑석역에서 서달산으로 가는 길은 언덕이 너무 심해 단점이라 생각들었으나, 바로 앞에 한강이 있는 흑석동의 입지를 생각했을때 언덕위의 아파트들이 동과 층에 따라 한강조망이 가능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앞이 한강이고 뒤는 서달산으로 가려져 흑석동이라는 작은 마을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흑석동을 돌아보면서 학교나 상권 등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어 분위기 임장후 찾아보니 흑석2구역도 조만간 개발된다고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강남, 여의도, 시청 어딜가기에도 편리한 입지가 특히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사당동 - 흑석동 임장후 서달산을 넘어 이수역으로 가는길에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를 시작으로 사당우성아파트까지 분위기 임장을 하였는데 사당롯데캐슬쪽은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언덕이 너무 가파라서 큰 매력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역과 이수역 사이에 있는 아파트단지에 들어섰을때 언덕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흑석동에 비해 언덕이 가파르지 않았으며 아파트단지들이 모여있어 흑석동에 비해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살기 좋은 환경같아 보였습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서로 모여있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흑석동에 비해 폐쇄적이지 않은 느낌은 좋았지만 대단지인것에 비해 주변 상권이나 인프라가 부족해보이는점은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사당동 역시 남성역,이수역 7호선 4호선이 모두 가깝다는점에서 입지가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멋진 조장님과 훌륭한 조원들을 만나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동작구에 대해 설명해주신 동작구민 앨리슨, 밍님 너무 감사드리고 온라인에서만 뵙던 조원 분들을 직접뵈니 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항상 조원들을 잘 이끌어주시는 멋진 조장 요쿨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추운날씨에도 다들 힘든기색없이 함께해주신 54기 4조 조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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