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내집마련 후보 단지 이름+ 내집마련 임장 후기]을 넣어서 작성해주세요
(제목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2주차에 강의를 들으며
강남, 여의도, 시청까지의 거리 와 가격을 보고 동대문구로 임장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입지 좋은 곳 분위기 임장 다녀오고 후기 작성
조원분들과 함께 길음뉴타운에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다.
사실 임장을 어떤 루트로 가야하는지? 임장을 가서 뭘 봐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간 임장이라…
내 분석이 현실과 꽤나 다를 수 있다…ㅎㅎ
미아사거리역 ~ 길음역 ~ 정릉역 ~ 성신여대입구역까지 분위기를 보는 임장이었다.
미아사거리역에 딱 도착했을 때는 롯데백화점도 있고 이마트도 있고 상권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영등포역같이 완전 초기에 정비된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대백화점과 레미안길음센터피스를 보는 순간 분위기가 바뀌었다.
나이대는 젊어졌고 도로도 넓게 정비된 것이 한 눈에 보였다.
여기서부터 길음뉴타운 쪽으로 이동하며 언덕과 정비되지 않은 골목들이 보이며, 생활권이 바뀐 느낌을 받았다.
초등학생들은 뉴타운 밖을 벗어날 일이 없을 만큼 대단지 아파트들이 모여있었고 미아사거리~길음역에 비하여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였다.
학군이 가장 좋은 길음뉴타운 4단지부터는 언덕이 심해 올라갈 엄두는 나지 않았다..
길음역 ~ 정릉역까지 걸어가는 길도 길음뉴타운에 일부지만 또 여기서부터 고가도로가 있으며 상권이 바뀌었다.
연령대도 차츰 상승했다.
정릉역 ~ 성신대입구역은 같은 생활권으로 묶일 듯 싶으며 이곳의 연령층은 대학생~노인까지 넓어보였다.
아주 신축은 없으며, 준신축 ~ 구축까지 언덕에 놓여있었다.
썩 정리가 잘되진 않았지만 기억을 복기하며 느낀 분위기를 적어보았다.
다음엔 조금 더 준비를 해서 동대문으로 임장을 가보고자 한다.
아파트 단지들을 미리 보고 인지해서 가면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을 듯 싶다!
댓글
사랑스런사랑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