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선호하는 당산 생활권 부터 둘러 보았습니다.
제일 처음 본 곳은 당산 래미안 4차 아파트였는데 더블 역세권에 2003년식임에도 단지 관리가 잘되어
있었고 쾌적해 보였습니다. 이 정도의 입지에 대단지 아파트다 보니 왜 선호하는 아파트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들은 대체적으로 낡은 아파트들도 많이 보였고 재건축 확정인 곳도 있었는데 입지 탓인지 구축이라도 비쌌던 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역시나 대단지 아파트였던 문래 힐스테이트나 문래 자이가 좋아 보이긴 하더 라구요. 추운 날씨였지만 조원 들과 함께 같이 이야기 나누며 둘러보니 힘들지 않게 무사히 임장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지도로 보는 것보다 임장 나가서 돌아 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이래서 임장이 중요하다고 말씀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올해는 부지런히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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