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47조 행복한별먼지] 강동구 분위기 임장 후기

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내집마련 후보 단지 이름+ 내집마련 임장 후기]을 넣어서 작성해주세요

(제목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1. 후보단지 입지표 정리

2주차에 배운 내집마련 기준에 맞춰 후보 단지를 입지표로 한눈에 정리해봅시다. 

단지 입지요소끼리 서로 비교해서 순위를 매겨보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교재 다운로드에서 업그레이드된 단지 후보 입지비교표를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

위치 및 단지 정보

입지비교

입지

순위

구/동

단지

평형(공급)

매매

연식

세대수

방 개수
(방/화장실)

구조
(계단식/복도식)

교통

(강남)

초등학교

중학교
학업성취도

편의시설

주변환경

         

 

 

 

 

 

 

 

 

 

 

 

 

 

 

 

 

 

 

 

 

 

 

 

 

 

 

 

 

 

 

 

 

 

 

 

 

 

 

 

 

 

 

 

 

 

 

 

 

 

 

 

 

 

 

 

 

 

 

 

 

 

 

2. 후보 단지 매물임장 또는 

입지 좋은 곳 분위기 임장 다녀오고 후기 작성 

 

<강동구 분임을 다녀오다>

 

강동구 대장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을 시작으로 길동, 명일동, 고덕동까지 분임을 다녀왔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단군이래 최대 규모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파트'단지'의 느낌이 아닌 하나의 도시처럼 느껴지는 곳이었다. 커뮤니티센터, 상가 등 시설물들의 규모도 거대했다. 파크포레온에서 나와 걸어본 둔촌역과 길동역, 굽은다리역, 명일역까지는 대체로 오래된 구시가지 느낌이 들었고, 길에는 중장년층의 사람들이 주로 보였다.

명일역에서 고덕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하였는데, 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길이 조용하며 낡은 느낌들이 들었지만 깨끗했다. 자모님 강의에서 <아파트가 모여있는곳>이 왜 인기가 좋은지 알것 같은 곳이었다. 특히 자녀를 키우고 있다면 명일&고덕은 나름 학군지라 살기에 좋을 것 같았다. 고덕의 경우 학원밀집 상가가 형성되어있고 상일동역 근방에는 넓은 도로와 신축아파트들이 많아 신도시 느낌이 들었다. 명일동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보였다. 

걸어다니며 그 동네의 분위기를 보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들은 역시 비싼 곳들이다. 나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왜 이곳들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있는지, 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지를 두 발로 걸으며 눈으로 보며 배운 시간들이었다.     

 

 

 


댓글


user-avatar
자유시간2022user-level-chip
25. 01. 15. 00:49

전 고덕을 좋게 생각했었는데, 모든 요소는 너무 좋은데 강남하고의 접근성은 다소 떨어져서 어떻게 입지를 평가해야 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임장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