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조원분들과 함께 유성구의 도안신도시 중 봉명, 상대, 원신흥동 일대를 돌아보았습니다
베르디움 2단지 > 트리플 5단지 > 9단지 > 아이파크시티1, 2단지 > 어울림하트 이렇게 돌았습니다
아파트 금액에 따른 단지 조성과 커뮤니티가 눈에 띄게 비교되는 점에 재미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비싸고 신축에 살려고 하는거구나, 아 나도 여기서 살고 싶다’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학군은 어울림하트 건널목인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었고 나머지 돌아 본 아파트 주변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노은동에 위치한 열매마을 아파트는
현재 저의 직장지 근접아파트이기때문에 상권 분위기도 활발하게 잘 이루어지며 특히 주말엔 가족들이 외식을 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북적거리는 정도로 활발합니다
평일에는 학생들은 학원가가 크게 형성이 되어있어서 저녁 10시까지 학원 수업에 스터디카페를 늦게까지 이용합니다, 시험기간에는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는거 같았습니다
아파트의 연식이 위의 도안신도시에 비해 10년이상이 차이 나기때문에 아쉬움이 있지만 현재 단지마다 돌아가면서 엘리베이터 교체를 하고 있어서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다라는게 느껴집니다, 아파트와 주변상권이 깨끗해서 좋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저는 성인이 되면서 대전에 올라와 여태 30대 중반을 살아오면서 다세대주택에만 살아왔었습니다
아파트 매매는 생각지 않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내마기를 들으면서 이렇게 조원분들과 연이되어 분임, 단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최선의 준비 최선의 선택을 하고싶습니다
댓글
건강한 울타리님!!! 강의, 과제, 조활동까지~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울타리님은 꼭 원하는 내집마련 성공할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