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과제 때, 제가 감당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6억 초반대로 정했습니다.
자모님 강의 듣고 단지를 다시 찾아 정리했는데,
기존 4군데로 나누어 알아본 구역 외에도 더 찾아봤습니다.
단지 리스트업을 하다보니 아직 좀 더 정리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미혼 싱글이라 아직 예산이 불분명하다고 여겨져서
더 보수적으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ㅠㅠ
조금 더 단지 리스트를 재정비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오프라인 3강 강의 전 조원들과 함께 청담역~선릉역~강의실 루트로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2년 전 선릉역 인근에서 3년정도 자취했었는데 그때 지내면서 보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던 아파트 주변 상권과 학원가, 편의시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선릉역의 경우, 아파트가 모여있는 곳과 빌라가 모여있는 곳이 구분되어 있는데
만약 내가 산다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살고 싶다면 어디를 선택하게 될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에 다녀온 청담역 주변과 비교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첫 분임이었는데 혼자라면 용기가 나지 않았겠지만 조장님과 조원분들과 함께여서 든든했고,
조장님이 분위기 임장 다닐 때 어떤 점을 보면 좋을지 알려주셔서
위 1번의 단지 및 입지 정보를 더 확실하게 정리한 후 분임 뿐 아니라 매물임장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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