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내집마련 후보 단지 이름+ 내집마련 임장 후기]을 넣어서 작성해주세요
(제목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직장과 거리, 강남 접근성, 초/중, 편의시설, 주변환경, 대단지라는 점을 살펴봤을 때 부천 원미구 반달동아가 가장 나아보이고
직장과 거리, 강남 접근성이 1시간 미만인 점과 연식면에서는 철산리버빌주공이 더 나아 보인다.
서대문구를 8km 정도 미니분임을 하고 왔다.
주로 역을 따라 걸었다.
신촌은 익히 알던대로 대학가였고 신촌역 주변에 이마트도 있고 모텔거리도 있고 현대백화점도 있었다.
이대역쪽엔 신촌럭키를 비롯해서 완전 언덕에 있는 아파트들이 몇개 몰려 있었다. 여기에도 사람이 사는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역세권이라는 강점이 있다.
아현역을 빗겨서 간 거리에는 진짜 영세한 가구거리가 있었다.
서대문역쪽엔 큰 건물들이 있었고,
독립문역 근처엔 독립문 극동, 경희궁 자이, 천연 뜨란채 등 이름을 좀 들어본 아파트들이 있었다.
독립문역과 무악재역 사이의 한 단독주택같이 생긴 카페에서 조모임을 하고
해가 지고 나서 무악재~ 홍재까지 걸었다.
무악재역 주변에 아파트들이 양쪽으로 보였는데 역만 평지고 아파트는 경사가 졌다고 들었다.
카카오맵에서 지형도를 켜고 보니 음영이 져있는 것이 보인다.
홍제역 근처에는 상가나 빌라가 있었고 아파트는 역 주변에 보이지 않았다. 저 멀리 아파트 단지들이 보이긴 했다.
어쨌든 역을 따라 간단하게 분위기 임장을 했다. 20km씩 분위기 임장을 할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왜 루트 짜는게 중요한지 알 것 같았다. 어떻게 루트를 짜냐에 따라서 그 지역에 대한 첫인상이 다를 것 같았다.
아무래도 짧은 거리를 역 주변으로만 걷다 보니 생활권 순위를 어떻게 나눠야할지 잘 모르겠다.
역을 기준으로 보자면 신촌, 이대, 아현> 서대문, 독립문> 무악재, 홍제로 나눌 것 같다.
월부_내마기초_내집마련후보단지정리표_250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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