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단지명 + 내집마련 임장 후기로 남겨보세요.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1. 임장 후기 작성
매물임장 후 단지정보, 동호수, 가격 등을 정리해보고
내가 본 단지 중 1순위 단지를 남겨보세요.
매물임장 하면서 느낀 점과 다음 번에 적용할 점을 적어보세요!
26평 방 2개 짜리와 방 3개 짜리를 하나씩 방문해봄.
- 우선 같은 평형 두 구조차이를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방3개짜리 집은 막상 방문하니 방 한개를 주방으로 개조한 집이었음. 입주전 원상복구해줄 수 있다고는 했지만 그에 따른 공사나 공사 후 하자 등에 대한 처리 등이 번거롭지 않을까 생각되었고. 그대로 놔두는 걸 고려해봤을 땐 개조한 구조가 우리 가족에겐 꽤 괜찮아보이긴 했지만 나중에 매도나 전세 내 주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음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기본 구조가 아닌 것이 마음에 걸렸음.
- 그리고 방 3개 짜리 집을 봤다기 보단 넓게 빠진 방2개 짜리 집을 본 느낌이라, 기본 방2개짜리 집과 비교가 잘 안되었고. 이런 부분에서 부동산과 좀더 디테일하고 명확한 소통이 필요했겠다 생각했음.
- 내부를 최대한 꼼꼼히 둘러보려고 하긴 했지만 ‘빨리 봐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떨쳐내며 꼼꼼히 확인하는게 여전히 쉽지 않았음. 예전에 집 보러 다닐 때에 비하면 그래도 하나라도 더 본 것 같아 역시 강의 들은 보람이 있네 하긴 했지만. 매물임장 때는 좀더 철판 깔아야겠다는 생각 하게 됨.
- 그럼에도 의미 있는 임장이었고, 실제 매수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매물임장을 많이 다니는 게 보는 눈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듦.
2. 내집마련 기초반 복기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수강 계기와 시작하던 마음가짐
수강하며 느낀 점과 적용할 점 세 가지
- 열반기초를 들으며 내집마련이 먼저냐 투자가 먼저냐의 고민이 계속 되었고. 나와 남편의 성향 및 애가 커가는 상황, 이번 전세 만기 때 집을 빼줘야 되는 상황 등을 생각하면 내집마련을 먼저 해 거주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열반기초 다음 내마기를 듣게 됨. 강의 동안 현명하고 똘똘한 내집마련을 우선 해야겠다는 생각이 좀더 정리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과제를 하면서 그동안 생각지도 않았던 지역까지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며 후보를 만들어나간 것이 큰 수확이었음. ‘심리적으로 편하니까’ ‘생활하기 좋으니까’ ‘친정과 가까우니까’ 의 이유로 동네를 바꿔볼 생각이 거의 없었는데. 여러 후보를 비교하며 비슷한 가격에 입지적으로 더 매력 있어 보이는 단지를 발견하게 되고 지금 동네에 대한 로얄티(?)도 내려놓을 수 있었음.
- 적용할점 세가지
- 후보단지 선별 및 입지분석을 계속 해보며 과제 땐 발견하지 못한 단지를 발굴해보는 것도 더 해봐야겠음.
- 실전 팁을 계속 복습하며 분위기임장 및 매물임장을 자주 다녀야겠음.
- 만기 보다 더 빠르게 나갈 수도 있는 상황이 걸쳐져 있어 그걸 활용해 올 상반기 때 최대한 내집마련 목표를 이뤄보고자 함. 물론 조급해서는 안되겠지만! (원하는 후보단지들은 다 전고점 회복했거나 뚫은 상태라 계속 고민은 됨)
3. 내집마련(혹은 투자) 계획
내집마련 또는 부동산 투자를 실행하기 위한
내집마련 3개월 계획을 세워봅시다.
(ex.강의 수강, 임장, 독서, 내집마련 후기 작성 등)
남은 1월 한 주
- 다른 후보단지 분위기 임장 및 매물 임장
- 계약 만기관련 이슈 정리
2월
- 내마중 수강
- 분위기 임장 및 매물임장 지속 (4-5월 입주 목표)
- 책 2권
3월
- 분위기 임장 및 매물임장 지속 (4-5월 입주 목표)
- 책 2권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