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_아름다운 내집마련 보고서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1. 네이버 부동산 매물 확인하기

2. 부동산 연락하기

3. 동선 계산해서 방문 예약 잡기

4. 당일 아침 일정 확인하기

5. 부동산 사무실 먼저 방문하기

6. 요즘 시세나 거래 분위기 알아보기

7. 매물 확인하기, 메모하기

8. 매매 이유 알아보기

9. 가격 조정 여부 확인하기

10. 리스트 업데이트

2. 내집마련 기초반 복기

1. 자산으로서의 가치 있는 집
2. 예산
3.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

3. 내집마련(혹은 투자) 계획

1. 독서: 양보다는 하루 10분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상반기 동안은 여태 읽었던 책 중에서 몇 권을 골라 다시 읽어 볼까 계획 중이다. 

   월부 내마기 전후 어떤 다른 감정이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 

   우선 5권은 골라 두었다. 

   돈의 속성,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루이스 헤이의 치유 수업, Having It All,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2. 가계부: 가계부를 시작한지 몇 달 만에 처음으로 무지출 하는 날이 하루 이틀 생기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이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가 없다. 

      이번 달은 식비 절감에 신경을 쓰고 있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식비를 반으로 줄여 고스란히 저금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3. 매물 정리: 종잣돈이 크지 않기 때문에 3주 강의를 듣고 거주보유분리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 

      그래서 임장도 타지역까지 다녀왔다. 

      우선은 2월 중순까지 인근 지역과 경기도에서 시작할 수 있는 아파트 리스트업을 끝내려고 한다. 

  4. 월부 강의: 열반기초반과 재테크 기초반에서 고민 중이다. 

  5.  건강: 매일 5분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을 하고 수시로 맨손 운동이라도 하려고 노력 중이다. 

     무슨일이든 체력 싸움이라고 생각하기에 더 열심히 운동할 계획이다.  

     근력 운동 위주로 진행한다. 

  6. 시간 배분: 한 달 가까이 내마기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복습, 조모임, 임장 등 진행해 본 결과… 

      전업 주부로 지내는 일상에 위기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

      어쩌다보니 내편도 타지역으로 파견을 가게 되고 3주 동안 평일은 소위 독박 육아를 해야 했기에

      정말 집안 꼴은 처참했다 ^^;

      처음으로 집에 계란과 우유가 떨어져 아침에 아이들 뭘 먹일지 고민을 해봤고

      빨래랑 설거지, 청소가 밀리기 시작을 했다.   

      정말 일하면서 공부하시는 분들 특히나 워킹맘들은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아이들 등원하고 밀린 집안일을 하고 나면 하원까지 주어지는 시간은 고작 2-3시간 정도 이기 때문에

      식사도 무조건 빨리 먹는 간단식으로 해결하려고 하게 된다.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친구들 만나는 일정까지 있으면 정말 집안일도 공부도 하나도 할 수 가 없었다. 

      마음이 조급한채로 강의를 들으면 물 한잔 마시고 싶어 부엌에 갔다가도 밀린 설거지를 하고

      과제하다 눈앞에 보이는 아이들 장난감 청소를 해서 흐름이 끊기고 뒤죽박죽이었다.

      그래서 시간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알게 되었다. 

      아침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30분 단위로 계획을 적고 일의 순위를 정한다. 

      완료한 일은 바로 취소선으로 표기하고 부득이하게 완료하지 못한 일은 다음날로 넘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알찬 내용으로 공부할 수 있고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우리 53기 4조를 비롯하여 월부인,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2025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