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내 예산내 적절한 입지로 점 찍어 두었던 아파트를 매물 임장을 했다.
우선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느낌과 비교하게 되었는데 방3, 화2, 계단식 이었으나 정해진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하여 있어야 할 것은 있었지만 좀 답답한 느낌을 받았다. 신혼부부가 취학전까지의 아동을 키우기까지 거쳐가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을 듯했다. 2026년 동북선 수혜지로 일부 교통 호재도 있으나 물리적으로 강남까지는 1시간은 예상해야 하는 곳이다. 바로 앞에 큰 공원이 있는 것은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 진다.
크게 수리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부엌에 빌트인 된 식기건조기가 고장 난 상태로 부엌과 도배 정도는 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가격 네고 여지가 커 보이지는 않아서 다른 매물을 좀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실제 매물 임장을 한 곳만 진행했고, 다음에 매물 임장 예정단지는 길음동부센트레빌과 돈암 한신한진아파트를 생각하고 있다.
수차례 기본 강의를 수강하였으나 자신이 없고 확신이 서지 않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이번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나에게 심고,
나의 부동산 투자 목적을 확실히 하고
현지의 나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행동한다.
<내 예산에 들어오는 아파트 단지를 리스트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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