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76조 햇삐] 대신센트럴자이 내집마련 임장 후기

1. 임장 후기 작성

 

매물임장 후 단지정보, 동호수, 가격 등을 정리해보고

내가 본 단지 중 1순위 단지를 남겨보세요.

매물임장 하면서 느낀 점과 다음 번에 적용할 점을 적어보세요!

 

매물임장 대신 단지임장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대신센트럴자이 109동

  1. 단지 임장 전 : 남산초와 가깝고, 근처에 2호선 3호선도 있고 시내상권 및 현대백화점 이용도 용이해보임

  2. 단지 임장 후 

      -도보로 시내에서 아파트까지 언덕이 있어 올라가기 불편

      -남산초 배정인데 도로를 2번이나 건너야해서, 초등학생 혼자 등교하기 어려움

      -도보로 현대백화점이나 시내진입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됨.

      -단지내 단차가 있어 특정동은 보행자 출입구에서 찾기 어려움. 특정동은 매매 시 배제하기

      -도로를 인접해 있는 앞동은 뷰는 좋을 수 있으나, 도로소음에 취약해 보임

      -작은 평수도 방향은 괜찮음

     

느낀점 : 임장을 많이 다녀봐야 내 집을 고를 수 있겠구나라고 느낌.

적용할 점 : 리스트에 있는 단지 + 근처에 있는 아파트까지 단지임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함.

                 다만, 내 시선이 아닌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 이 단지를 선호할까 라고 생각하고

                 내가 선호동 선택해본다음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로얄동은 어디인지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해보기. 

 

 

 

2. 내집마련 기초반 복기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수강 계기와 시작하던 마음가짐

수강하며 느낀 점과 적용할 점 세 가지 

 

이제는 진짜 내집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가장 기본이였고

내 삶에서 직주근접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광역시 외곽의 구축 + 인테리어 5000만원’ 이라고 작정했지만

무언가 찜찜한 그 마음, 무언가 시원히 풀리지 않은 그 의구심.

 

불장에도 비용 변동이 거의 없던 그 아파트를 바라보며

과연 내 자산을 그 아파트가 지켜줄 수 있을까?

그럼 어떤 아파트를 사야되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답답하다.

그 마음과 생각이 수강계기가 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수강하면서, 과제하면서 마주하게된 내 예산.

작지만 크나큰 소중한 나의 예산ㅎㅎㅎㅎㅎㅎㅎㅎ

좌절감, 실망감도 함께 마주하게 됐습니다. ㅠㅠㅠ

하지만 강의 덕분에 더 큰 평수도 내 예산으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전에는 내 예산으로 30평대는 어림없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혼자 살기 때문에 30평은 너무 크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들을 많이 깨부시는 강의 였습니다.

 

 이제는

  • 남의 시선으로 아파트 바라보기(자녀가 있는 엄마의 시선으로 보기)
  • 비교할 수 있는 단지를 늘릴 수 있도록 임장소풍 다니기
  • 내가 감당가능한 아파트가 아닌 좋은 입지에 싼 매물 찾기

 

적용하여 아파트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3. 내집마련(혹은 투자) 계획

 

내집마련 또는 부동산 투자를 실행하기 위한

내집마련 3개월 계획을 세워봅시다. 

(ex.강의 수강, 임장, 독서, 내집마련 후기 작성 등)

 

나의 2025년 목표는 : ‘너나위 이보시게나’ 글 작성하기.

 2025년에는 내 집 마련해서 등기도 쳐보고 후기도 작성해보는게 제 목표입니다!

 

  • 과제하면서 뽑았던 단지의 매매가, 전세가 시세를 매달 업데이트
  • 다른 ‘구’도 조사하면서 아는 아파트 이름 늘려가기
  • 직접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다니면서 비교군 아파트 많이 알기
  • 내가 갖고 싶은 아파트 매물 챙겨서 진심으로 부동산 사장님 어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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