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단지명 + 내집마련 임장 후기로 남겨보세요.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매물임장 후 단지정보, 동호수, 가격 등을 정리해보고
내가 본 단지 중 1순위 단지를 남겨보세요.
매물임장 하면서 느낀 점과 다음 번에 적용할 점을 적어보세요!
2주차 과제에 리스트업 했던 아파트단지를
직접 임장해보았다. 단지마다 하나하나까지는 아니지만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면서 위치와 분위기를 느껴보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매물 시세와 동 호수 향을 다시 정리해보고 제일 가격 메리트가 없는것부터 하나씩 지워보았더니
무궁화주공1단지와 우륵주공7단지가 후보로 올라왔고 같은평수, 비슷한세대수, 주차헬은 똑같음, 가격이 비슷하기까지..근데 두단지가 동이 달랐다. 금정동과 산본동으로 나뉘어졌고 그럼그 동네 동으로 비교를 해보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단지가 더 우위에 있는거다 라는걸 전제로
우륵주공7단지가 1순위단지로 정해졌다.
요번임장은 평일낮12~2시 사이에 했는데 단지쪽은 사람들을 보기 힘들었지만 상권중심가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다음임장으로 같은곳을 올땐 출퇴근시간대에 맞춰서 사람들 구경을 같이 해볼것이다.
신희타분양권을 받아놓고 입주까지 1년 반 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내가 여기를 내 첫집으로 들어가는게 맞는 선택일까? 계약금을 내고도 긴가민가..; 확신이 없으니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결국 내마기 수업 신청 결정을 했고 흔들리지 않을 내집마련 객관적인 기준 세우는것이 목표였다.
3주동안 들었던 말 중 가장 뼈 때리는 말
“시간이 돈을 태운다" 이 말이 계속 뱅뱅 돈다. 단순히 부동산 내집마련 기초지식을 배우겠거니했는데 나는 자본주의의 근본도 모른채 그냥 헛똑똑이로 살지않았나싶다. 내마기 강좌가 다 끝나고 지금 맘이 심란하고 급해졌다. 너무 해놓은게 없어서 😂 모든걸 리셋하고 다시 세팅해야할 지경이다. 평상시의 나라면 돈도 벌어야하고 마인드도 다잡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운도 모두 챙긴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겠지만 사람이 한번에 이걸 다 못한다는거 인정! 나한테 제일 부족한 "돈'에만 지금은 집중해야 내 그릇의 행복이 차오를거같다. 내가 거리두기했던 자본주의 돈에 가까워지기위해 노력해보겠다.
1월 한 달: 내마기 강의 2번씩 반복하기&내가 이해한 내용 노트 정리
2월 한 달: 돈이 모이는 플로우 세팅하기&제테크강좌 듣고 실행하기
2~3월 두 달: 1주일에 한번 임장 다녀보기& 한달에 아파트 단지 하나 찜해놓고 매물알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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