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1억을 꿈꾸는 투자자 삼오일입니다
저는 경기도 의왕에 살고 있습니다.
거주지 주변에서 찾으려고 하니까 조금 수월하더라구요
거주지가 서울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ㅎㅎㅎ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인덕원푸...ㅎㅎㅎㅎ 나쁘지않음이 떠서 어랏? 싶었어요
위험한 아파트는 지역에서 이름 꽤나 날리는 대장아파트들이었습니다.
괜찮은 아파트는 고점 대비 적게는 20%, 많게는 31%까지 빠진 곳들이 있었습니다.
눈여겨보던 단지들이었는데 괜찮은 단지라고 나오니
투자 공부를 허투루 한 건 아닌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거주와 투자를 분리할 수 있는 아파트 후보를 추려보았습니다.
저는 1호기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산이 충분치 않은 상황인데요🤣
감당가능한 매매-전세 갭을 1.5억으로 설정하고 찾아봤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주신 서울, 경기 평당시세표를 기준으로
좋은 곳부터 찾아봤어요
서울은 1.5억으로는 노도강 중 하나인
서울 도봉구 역세권도 아닌 그런 곳이 후보 단지에 올랐습니다 휴우
종잣돈을 더 모아야겠다 다짐하면서
향후 0호기를 매도하거나 전세 놓으면
좀 더 투자 가능한 단지들이 많아지겠다
희망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고점 대비 20% 이상씩 빠진 장안구, 영통구는
경기도 시세표에서 아래쪽에 해당하는 곳들이라서
평촌, 수지 단지들을 지켜보다가
격차가 붙을 때 투자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은 서울이다 라는 생각도 동시에 하게 됐습니다.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위주로 트래킹 하면서
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서 서울에 자산 마련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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