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단지명 + 내집마련 임장 후기로 남겨보세요.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매물임장은 아니고 이번에도 역시 분위기 임장이었지만 두번째 주 압구정과는 달리 현실감있는 느낌.
가보지 않았지만 이미지상 이렇지 않을까? 했던 동네는, 직접 가서 걸어봐야 안다! 로 결론 내렸고.. ㅎ
동네는 살기 좋아보이는데 지하철 역에서 멀어지면 하아… 이래서 역세권 하는구나도 느꼈고요.
구축 단지를 걸으면서 마음은 저 건너 보이는 신축에 있는 걸 보면서 사람 마음은 다 똑같겠구나 싶고.
그러나 정신차리자! 결국 남는건 입지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에 무지해서 벼락거지가 되어버린 것 같은 그 씁쓸한 마음을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일단 배워보자 뭐라도 해보자 하고 강의를 신청했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수강하며 느낀점과 적용점은 대출에 대한 생각변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전세를 끼고라도 일단 내집 마련은 하고 보자. 잘 골라야하니 전세가율이 높은 사고 싶고 살아도 괜찮다 느낄 입지 좋은 아파트들을 구별로 정리해서 분위기 임장 매물임장까지 꼭!
일단 내마중을 듣고 갭으로 살 수 있는 곳들을
부지런히 찾아볼 생각입니다.
리스트가 생기면 그 안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은 뭐가 될지 전문가분께 매물코칭도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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