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단지명 + 내집마련 임장 후기로 남겨보세요.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매물임장 후 단지정보, 동호수, 가격 등을 정리해보고
내가 본 단지 중 1순위 단지를 남겨보세요.
매물임장 하면서 느낀 점과 다음 번에 적용할 점을 적어보세요!
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모든 과제는 무조건 끝내보려고 했는데, 매임 후기를 작성하지 못했다. 반성과 반성을 하면서 꼭 하겠다는 다짐을 2,3번 주제에서 다뤄보려고 한다.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수강 계기와 시작하던 마음가짐
수강하며 느낀 점과 적용할 점 세 가지
1)부동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버리기
: 코인을 하고 싶나요 부동산을 하고 싶나요?
2)부채를 두려워 하지 않기
: 부채를 일으킬 준비가 되었나요? 레버리지를 일으켜 봅시다.
: 어느정도의 부채를 일으켜도 될까요?
3)어떤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인지 판별 가능하기
: 30개의 부동산을 확인하기
1) 강의를 듣다보니 종잣돈에 대한 고민이 커졌고, 아직까지는 코인이 더 좋은것 같다. 그렇다고 부동산이 싫거나 한 것은 아니고 접근법이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돈이 적어서 투자개념으로도 부동산을 고려하긴 해보았으나, 그것보단 내집마련을 초점으로 접근을 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부터 부동산의 레버리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사실 부동산 투자를 공부를 해보지 않아서, 부동산의 레버리지가 싫었다.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레버리지의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곤 했었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각 종목마다의 큰 수익률은 주지 않는다. 다만 계좌 단위로의 수익이라 수익이 나면 많은 수익을 보게 된다. 거기에 레버리지를 함께 한다. 이 레버리지는 각 가정의 삶과 직결되어 있어서 국가가 반은 보장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전에도 나는 이를 부정했었다. 이제 인정해야겠다. 이게 무너지는 순간 서민경제가 힘들어지고 이는 곧 표로 직결되니, 정치인이든 정부든 가만있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금액은 3,4월까지 계획하고 있었는데 적다고 생각하지만 이 종잣돈을 굴려서 내집마련을 해볼지는 고민이다. 강의에서 나온대로 좋은 시기인것도 맞고, 최저점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적기는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사야되는 아파트는? 가격대가 좋은 아파트를 고르기가 힘들긴 하다. 입지를 배우기도 하였고 어떤 아파트들은 사면 안되는줄은 알지만 현 가격대로 고르기는 정말 쉽지 않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또 타임을 놓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2)부채는 아직도 두렵다. 그렇다 부채가 두렵지 않은게 더 위험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운용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크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나도 부채를 이제 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주차 강의를 들었을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남한테 빚지고 살기 싫어하는 성격에 그러지 않았나 싶다. 남이 아니라 은행이니 남한테 빚을 오래지는 방법을 고안해봐야겠다. 그것이야 말로 내가 인플레이션을 잘 활용하는 방법일테니.
3)30개의 부동산을 확인해보지는 못했다고 쓰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임장했을때 돌아다닌 아파트만 해도 거의 20개는 될것 같다… 앞으로 갯수가 아니라 지역을 더 많이 해서 이곳 저곳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는 너무 제한된 영역을 돌아다니는 것 같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임장을 다녀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퀀트 전략을 하나 더 만들어 내는게 내 적성에는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외부의 지역에 부동산을 매입한다고 한다면 실제로 후에 내가 입주해서 살아야 될 곳을 위주로 고민을 해볼 것 같다. 오래된 아파트이긴 하지만 평촌의 아파트들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정관념이 들지 않게 여러곳을 더 봐야하긴 하지만 관심목록에 등록한 곳들은 계속 보도록 해야겠다.
내집마련 또는 부동산 투자를 실행하기 위한
내집마련 3개월 계획을 세워봅시다.
(ex.강의 수강, 임장, 독서, 내집마련 후기 작성 등)
마지막 과제에서 좋은 주제의 과제가 나온 것 같다. 공부를 하고 쓰지 않으면 금방 휘발되게 된다. 그래서 뭔가를 계속 해나가야겠다. 사실 1월 한달을 월부와 함께 시간을 좀 많이 쏟긴 하였다. 일도 좀 놓고 여기에 힘을 쏟느라 못한 것들을 해내가야되긴 한다. 하지만 주말에는 공부를 하지 않을때는 바람도 쐴겸 임장을 좀 다녀볼까 한다.
1.부동산 공부 계속하기
1)이전의 강의를 한번 복습하기.(강의 남은 동안 최대한 보면서 복기를 하기. 노션에 적어놓은 글들 뿐만 아니라 강의를 들을수 있을때까지 빠른 배속이라도 한번 더 보기)
2.임장 및 매임 나가보기
: 주말에 시간될때마다 근교라도 임장, 외부로 나가야 할 때는 시간을 더 널널하게 잡고 남은 시간은 임장을 다니기로 한다. 예를 들어, 서울에 일을 보러 가야할때는 전날 시간이 남는다면 미리 올라가서 보도록 하자.
3.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 사실 근 1년동안 돈을 너무 막쓴것 같다. 혼자 맛있는거 먹으로 다닌다고 쓴 돈이 얼마나 많이 나간건지 모르겠다… 이제 좀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평소에도 소비를 잘안하지만 왜이리 먹는것에는 많이 쓴 건지… 건강관리도 할겸 소비를 지양해야겠다.
1)평일에 집에서 밥먹기
2)용돈을 NFT 워킹으로 번돈(대략 만원~만삼천원) 정도로 데일리 용돈을 쓰기. 남은 돈은 비트코인 구입.
3)월급을 받으면 기존에 돌리는 풍차돌리기에 대부분 넣기. 6월쯤 첫번째 풍차가 끝나면 계속적으로 풍차돌리기를 하기. 현금 비율 30%까지 늘리기.
4)코인 퀀트투자는 3월 중순까지(2개월 남음) 하고 향후 투자할지 말지 결정하기.
5)미국 투자 및 국내투자는 현 수준에서 유지. 부동산 투자 결정시에 모두 인출
6)신용카드는 쓰지도 않는다. 자를 신용카드도 없다.(하나 있는데 쓰지도 않음)
7)계좌쪼개기는 이전부터 잘해왔다. 다만 비상금을 용돈으로 쓰는 해괴 망칙한 짓을 그만하자.
: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월세, 용돈, 공과금, 건기식등등 세분화해서 계좌 관리.
8)자동차는 지금처럼 기름값 걱정없게 타지말자.(이것도 부동산 살때 돈 필요하면 그냥 팔아버리자. 대중교통이 좋다)
댓글
롤미님!! 진짜 저보다 천재만재!!! 저는 아직도 남한테 빚을 지운다는 개념이 잘 이해가 되지않고 와닿지가 않아여..ㅠㅠㅠㅠㅠ허어어어엉. 근데 어떻게 그렇게 본질을 빨리 깨달으실수있죠?? 저는 그런분들을 볼때마다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어여...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아시져??? 저 기다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