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단지명 + 내집마련 임장 후기로 남겨보세요.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전화로 평일 임장 가능하냐고 했을때, 토요일(1/25)에 된다고 함.
근처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전화 안해본 부동산에 들려봄.
“59”로 지금 볼수 있는거 있나요? 역시 토요일에 된다고 함. 다른 사람도 왔다가 그냥 갔다고 함.
“59가 방 2/방3개가 되던데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방2: 6.2~6.8억
방3: 7.6~8억[전고점대비(8.8억) -15%라면, 약7.5억이 적당한듯 한데, 살짝 높음 듯]
→장부를 보시고 적어주심.
→네이버 부동산에 나온 호가보다는 낮은 듯 하여 역시 직접 방문해봐야하는 구나 느낌.
토요일에 보기전 동호수, 가격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문의하니까,
그건 그때 와서 보면 된다고 하심.(더이상 묻지는 못함)
한동에 방3/방2개짜리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계단식)라고 함.
*용기내서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잘 대해주셔서(단, 동호수나 가격은 바로 안 알려주었으나…)
마음이 놓였음. 살짝 자신감이 생김.
*부동산앞에 다들 “매물 구함(매물 대기자 있음)”이라고 써있는 곳을 보고, 여긴 투자수요가 많나보다고 느낌.
은퇴를 10년 앞두고, 정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듣게 됨.
공부만 하지말고,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현장을 제대로 알아야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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