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하겠습니다 ㅜㅜ
아내에게는 잘 꾸며진 화장대와 드레스룸을,
첫째에게는 좋은 친구들이 많은 학교를,
둘째에게는 안전한 놀이터를,
그리고 나 자신에게는 행복해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며 느낄 뿌듯함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올해, 우리 가족의 스위트 홈을 꼭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용기를 내어
그동안 망설이기만 했던 ‘월급쟁이 부자들 ’에 가입했습니다.
“조모임도 해야 한다고? 어색할 것 같은데.”
“오프닝 강의가 Q&A라니, 이게 무슨 내용이지?”
“강의 시간이 이렇게 길다고? 과제까지 많아?”
당황의 연속이었지만, 첫 강의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은
열정적인 강사님들 덕분에 걱정보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너나위님의 진심 어린 열정은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자모님의 깔끔한 딕션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은 비와이의 속사포 랩처럼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다음 원칙을 지키며 집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싸게 산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좋은 매물을 찾는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며, 꿈꾸던 집을 꼭 이루겠습니다! 😊
내 집 마련 중급반을 수강하며,
2월 동안 최대한 많은 매물 임장을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3월 이전에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조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최고의 집을 찾기 위해 심사숙고할 것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가족이 행복해할 공간을 만드는 날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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