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내집마련 후보 단지 이름+ 내집마련 임장 후기]을 넣어서 작성해주세요
(제목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2주차에 배운 내집마련 기준에 맞춰 후보 단지를 입지표로 한눈에 정리해봅시다.
단지 입지요소끼리 서로 비교해서 순위를 매겨보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교재 다운로드에서 업그레이드된 단지 후보 입지비교표를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
위치 및 단지 정보 | 입지비교 | ||||||||||||
입지 순위 | 구/동 | 단지 | 평형(공급) | 매매 | 연식 | 세대수 | 방 개수 | 구조 | 교통 (강남) | 초등학교 | 중학교 | 편의시설 | 주변환경 |
3 | 노원구/상계 | 보람 | 23.29 | 47500 | 1988 | 3315 | 방2화1 | 복도 | 60 | 서울온곡초 | 청원중(83%) | 롯데백화점(자차-10분거리) | 마들역근처. 약간 언덕이 있음. 바로 뒤 수락산때문에 매우 춥고 어둡게 느껴짐. |
4 | 노원구/상계 | 상계한신3차 | 25.24 | 47000 | 1990 | 348 | 방3화1 | 복도 | 65 | 서울온곡초 | 청원중(83%) | 롯데백화점(자차-10분거리) | |
5 | 노원구/상계 | 상계신동아 | 25.57 | 45000 | 1995 | 385 | 방2화1 | 복도 | 65 | 서울온곡초 | 청원중(83%) | 롯데백화점(자차-10분거리) | |
1 | 노원구/상계 | 중앙하이츠2차 | 25.76 | 55000 | 1998 | 795 | 방3화1 | 복도 | 60 | 서울상계초 | 상계중(86%) | 롯데백화점/상계백병원 | 노원역근처. 앞으로는 큰길이 있고 뒤로는 자잘한 빌라 상권 있음 |
2 | 노원구/상계 | 중앙하이츠1차 | 24.01 | 54000 | 1997 | 437 | 방3화1 | 복도 | 60 | 서울상계초 | 상계중(86%) | 롯데백화점/상계백병원 |
내가 뽑은 후보 단지에서 매물 예약 후 매물 임장을 다녀와서 후기를 작성하세요.
혹은 조원들과 함께 [인근에서 입지 좋은 거주지역] 분위기임장을 다녀와서
분위기 임장 후 느낀점, 임장 후기를 작성해보세요.
강의 시작한 첫 주…무려 오른쪽 발가락이 부러져서 1달간 깁스를 차고 다니게 된 이슈로 인해…
의사선생님께서 더 벌어지면 수술해야한다는 말씀을 주셔서 많이 걷지는 못하고 차를 타고라도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주말간 남편과 아이와 차로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과제에 올린대로 주로 5개 아파트 단지를 보러 갔지만
‘어? 여기는 왜 이렇게까지 싸지?’ ‘여기는 왜 비싸지?’ 궁금한 곳이 있으면 더 보러갔다 왔습니다.
일단 남편과 저의 출퇴근을 위해 노원구로 구는 정하였고 노원구 내에서 중계역 인근, 노원역 인근, 마들역 인근, 상계역 인근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상계역은 4호선, 노원역은 4,7호선, 마들역은 7호선 라인으로
생각한 입지 순서는 노원역 인근>마들역 인근>상계역 인근이었고
상계역 인근이 지금 가진 예산으로는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가 많았지만 추후 수요와 입지를 고려하였을때
일단 상계역 인근을 제외하고 마들역과 노원역 인근부터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의 유치원이 옮겨지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자차로 아이를 태우고 의정부에 내려주고 포천으로 출근하는 코스를 밟아야 하기에 아침마다 차빼려고 낑낑대기엔 힘들것 같아서
주차대수는 0.75대 이상으로 보려고 하니 위의 5개 아파트가 추려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장을 가니 어떤 곳은 0.8대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주차칸이 너무 좁고 지하주차장이 어두워서
0.4대 같은데…? 싶었고
어떤 곳은 0.36대라고 해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생각보다 특정 동 앞이 주차하기 좋은 것을 보고
같은 단지라고 다 같은 주차 컨디션도 아니고, 네이버에 나와있다고 해서 다 거를것도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나중에 팔 때 문제가 될까하여 거래량까지 확인하였는데
전세가 활발하고 매매거래량이 적어보였는데 직접 가보니 놀이터도 괜찮았고, 아이들 소리도 많이 들리고 인근 아파트 중 유일하게 정문 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며 내부도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아직 초보라 이유는 잘 알 수 없지만 깁스 떨쳐내는 대로 매물 임장도 다니고 부사님들께 여쭤보다보면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첫날 자동차 임장을 다녀오고 남편과 느낀 것은 정말 좋은 매물을 찾으려면 네이버에 나와있는 것만 믿지 말고 직접 일일이 가서 주차 컨디션, 주변 상권, 거주연령층 등을 확인해 보고 와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고 매수하게 되는 첫집이라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저희 부부 나름대로 머리를 맞대가며 고민하는 지금 시간들이 아주 의미있고 값지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간이 지났을 때 조금 덜 얻게 되는 것을 알더라도 비교하고 분석하며
첫 강의 과제 때 목표했던 곳을 향해 아무것도 모르던 때보다 빠르게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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