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매물 임장을 추진하려는 찰나 육아 때문에 직접 임장은 못 갔습니다.ㅜㅜ
아내의 추천으로 듣게 된 강의였습니다.
저는 부동산에 비관적인 사람이었지만 아내의 강권에 못 이겨 듣게 됐습니다.
이 당시 저는 오기도 생겨 조장까지 신청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저를 몰아 넣고 싶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에 관한 오해도 사라지고 현실 감각을 찾았습니다.
사실 부동산은 자산일 뿐 미워하고 좌절하는 감정을 투여할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감정은 현실에서 눈을 가리게 하고 문제를 회피하게 만들어 결국 문제를 수습할 수 없게 만듭니다.
저는 부동산을 구매하든 평생 외면하든 결국 태도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집을 찾고 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추가로 아파트 리스트업을 했고 더 마음에 드는 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과정을 통해 내집을 마련할 계획 입니다.
내집마련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모두 스윗홈 마련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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