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종잣돈2+1=3억 거주/분리 단지
평단가가 가장 높은 순서(동대문구->성북구->은평구->중랑구)
아실필터:20평대 /300세대 이상/매전차이~3억
느낌점
괜찮은 아파트는 동대문구 보다 평단가가 높은 서대문구에서 나왔다.
전체적인 구의 평균보다 개별 단지의 변동성이 있어서 모든 단지를 싹 다 털어야 된다는 걸 느꼈다.
위험한 아파트는 여기 별로인데?라는 곳에서 나왔다.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선호도가 떨어진 아파트가 호가를 내리지 않고 매물이 얼마 없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현장조사(임장)의 중요성을 느꼈다.
네이버부동산의 호가는 숫자일 뿐 현장의 부동산사장님과의 만남이 더 확실할 꺼라는 것도 느꼈다.
총평
서울에도 거주/분리만 한다면 내가 가진 종자돈으로 중간 정도 이하의 단지 매수가 가능했다는 것을 느꼈다. 종자돈을 더 늘리거나 급매물이 나온다면 좀 더 좋은 가격으로 매수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알람설정을 하고 사장님과 계속 연락하면서 앞으로도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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