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몬드봉입니다. :)
1주차 과제인 괜찮은 아파트와 위험한 아파트,
그리고 예산에 맞춰서 내집마련으로 적절한 아파트는 어디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이 명확했기에
예산을 파악 한 후 사용가치와 자산가치를 만족하는 곳에
갭으로 먼저 사둘 단지 리스트를 뽑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 아파트가 많이 없었습니다..! 한개뿐..!
사실 이 매물은 비선호동이다보니 가격이 저렴한거고
로얄동으로 가면 결국 나쁘지 않음의 단지 수준이였습니다.
고른 단지들은 하락장속에서도 급매들이 나가고 거래가 되었기 때문에
전고점 대비하여 꽤 오른것이였고,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단지일 수 있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집은 6개월 안에 무조건 산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나쁘지 않은 단지 리스트를 더 세분화 해서 트래킹 단지를 정해보려고 합니다.
투자와는 또 다르게 실거주집, 그것도 부모님 집을 산다고 생각하니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과제를 할 수 있게 제공해주신 양식을 통해 단지를 구체화하고
어느정도 감을 잡아볼 수 있어 너무 유용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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