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송파구 근처에 있는 매물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분명 인기많고 좋은아파트인데 위험한아파트라고 측정되고, 인기없는 아파트인데 나쁘지않음 ~ 괜찮음으로 측정되는걸 보고 어떤 이유가 있을 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이유를 알면 좀 더 내집마련 가격에 대한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예산에 맞게 전부터 관심있던 지역의 매물들을 검색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좋다고 나오는 곳이 있어 약간 망설여 졌네요 ㅎ...
우선 실거주를 생각하며 상급지 보다는 위치 (강남기준 동남쪽)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보고있었는데요. 강의를 보고 과제를 하다보니 비슷한 가격이면 거주는 분리해서 상급지를 가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댓글
1. 좋은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아서 반등을 빨리 시작했고, 심지어 고점에 가까운 단지도 있습니다. 2. 인기없는 아파트는 아직도 지난 1월 저점 수준의 가격인 아파트들도 있고,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인 아파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3. 아파트는 비율대로 같이 간다는 사실을 기억해보시면 선호도 좋은 아파트는 먼저오르고, 선호도가 처지는 아파트는 늦게 오르지만, 비율적으로 고점은 같이 간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