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숭언니입니다^^
1주차 과제로 내집마련 후보 단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1) 내가 사는 지역에서 위험한 아파트 3개와 중간 혹은 괜찮은 아파트를 3개 찾기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격이 많이 회복한 아파트와 아직 회복하지 못한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 모든 단지들을 모두 시세를 추려보았습니다.
■ 위험한 아파트 3개
-> 위험한 아파트 3개를 추려보았습니다. 위험한 아파트들을 보면 가격이 이전 상승장 만큼 회복한 모습 또는 하락이 폭이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괜찮은 아파트 3개
-> 괜찮은 아파트는 전고점에서 20%이상 하락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고점 만큼 가격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제를 하기 전 이 중 한 단지를 눈여겨 보고 있던 아파트였는데 과제를 하면서 괜찮다는 판단을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뽑은 '괜찮은 아파트' 중 내 예산으로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 후보를 3개 찾기
너나위님께서 현재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내 집마련이 어려운 경우 할 수있는 거주와 투자를 분리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살 수 있는 후보단지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그 방법 대로 찾아 보았습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후보단지를 찾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내 돈이 들어가는 것이다. 다 찾아봐야한다. 지역을 찾았으면 모든 아파트를 싹 다 뒤져서 리스트 업을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제 돈이 들어간다는 것에 정신차리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종잣돈을 좋은 자산으로 보내 시간이 흘렀을 때 그 자산의 상승의 크기가 크게 돌아오는 선택에 있어 허투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종잣돈으로는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자산을 사기에는 조금은 부족하기에 저는 조금 기다리면서 최대한 저축을 많이 해서 종잣돈의 크기를 키워서 그 금액이 만들어졌을 때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추려 보았습니다.
■ 첫 번째 지역
■ 두 번째 지역
■ 세 번째 지역
-> 예산에서 가장 좋은 곳 부터 보라고 하셔서 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지역 중 제일 좋은 순서대로 단지들을 전부 찾아 보았습니다. 그 중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예산 안에서 살 수있는 지역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노란색으로 표시 한 단지들이 제가 현재 가진 종잣돈을 살 수 있는 단지들이었습니다.
-> 전고점이 10억 가까이하다가 현재 호가 7억 정도 나온 단지들과 전고점이 9억 가까이 갔다가 현재 호가 6억 후반 입니다. 제가 살 수 있는 단지들의 그래프를 비교해보니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나 그 중에서도 과거 시세가 좀 더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현재 가격이 비슷해진 부분들이 보입니다.
이 단지들 중 괜찮은 아파트에 해당 되면서 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TOP3를 추려 보았습니다.
-> 이 단지들은 -20% 하락률을 보이면서 전세가가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저 정도의 종잣돈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금 더 기다리면서 돈을 모으라고 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두 지역은 제가 투자 공부를 하면서 잘 모르면서 만들던 부족한 앞마당이고, 한 지역은 지금 만들어 나가고 있는 지역인데 제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종잣돈이 있으면 좀 더 좋은 자산을 사고 싶은 욕심이 들었습니다ㅜㅜ 종잣돈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고....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기한을 두고 현재 살 수 있는 것보다 예산이 조금 더 높은 단지들을 싹 정리해서 계속해서 트레킹을 해두고 종잣돈이 만들어지면 바로 투자를 할 수있도록 열심히 지역을 파악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과제를 하면서 제가 가진 돈으로 어떤 자산을 살 수 있는지 눈으로 확인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하락했지만 회복하지 않은 단지들의 가격과 전세가를 뚫어져라 보고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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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자이 : 와..... 정말 대단하세요 복숭언니님
한남부자 : 단지정리가 정말 넘 훌륭하세요. 가까운시간에 원하는목표 이루시겠네요!!^^ 응원할께요~
스리스리위 : 단지 정리를 이렇게나 많이 하셨다니!!
굿대디 : 우와 역시 복숭언니님 남다르세요 최고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