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산 알기
_ 내마반에서 배운 예산 계산법 기준으로 나의 가용 가능 예산은 4.5억정도
_ 프리랜서임을 감안해 더 보수적으로 예산을 잡았다. (잔금의 리스크는 너무 무서우니까)
2. 지역 선정
_ 서울안에서도 2,30평대의 지역들이 있기에 경기도는 이번에는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나의 목표는 인서울 내집마련이기에 굳이 갈아타기를 여러번 하는 것보다 급지가 높지 않더라도
서울에서 시작하는게 출발점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_ 난 지방 포함한 수십채의 아파트보다는 똘똘한 몇 채를 꾸준히 오래 갖고 있길 바라기 때문에...
3. 단지 선정
_ 잘 모르겠는 지역구는 과감히 지워버렸다.
_ 가능 지역 중 나의 관심 리스크에 있었던 아파트들 중 가격 범위 가능한 곳을 우선적으로 검토해보았더니
괜찮음과 나쁘지 않음 약간 위험 골고루 나왔다.
_ 위 계산법으로는 결론이 명확해진다.
4. 결론
_ 작년 이맘때 강동구 임장하면서 고덕 이런 넘사벽은 제끼고 선사현대가 계속 눈에 들어왔었다.
가격만 빼고 투자로 탐나는 아파트였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선정 기준표에 긍정적 신호를 주는 결과가 설레게 만든다.
_ 몇 군데 안되지만 그동안 임장했던 지역의 시세트래킹을 다시한번 체크해보고
_ 내년에 진짜로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정해서 실행에 꼭 옮겨야겠다. 나도 이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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