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내가 선택한 지역의 ‘지역 임장’ 시, 현장에서 본 내용 정리 및 느낀점 작성하기
사진과 느낀점을 함께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선택한 지역 임장은 강동구였다.
강동구의 대장인 둔촌포레온을 시작하여 주변 상권을 보았고 아직 정비가 되지 않아
좀 어수선하기는 하였지만 포레온 주변에는 대형마트나 인접한 대형 병원은 없었으나
근거리에 아산병원, 보훈병원들이 있었고, 유해시설은 없었다.
신성둔촌과 신동아, 현대 주변의 상권은 유해시설은 없었지만 학원이 별로 없었고 조금 조용하면서
이곳은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보훈병원역을 사이에 두고 있어 교통은 좋으나 수요층이 많을걸 같지는 않았다.
둔촌동에서 길동역쪽으로 보았을때 길동역쪽은 둔촌동보다 상권과 사람들의 거주환경이 좋지는 않았다.
길동쪽은 균질이 안좋았고 길동역과는 가까웠지만 마사지샵, 단란주점, 노래주점, 같은 유해서설이 많았다.
조원분들과 상일동역에서 만나서 고덕동과 상일동, 명일동쪽의 분임을 하기위해 길동역으로 갔지만
지하철 배차간격이 너무 길었다. 주말이긴 하지만 10분이 넘는 배차간격에 좀 당황스러웠다.
상일동역에서 고덕그라시움→고덕아르테온→고덕자이→고덕롯데캐슬→상일업무지구→고덕리엔파크→고덕센트럴푸르지오→명일 삼환 → 명일구도심(학원가)→신동아→고덕레미안힐스테이트→삼익그린맨션→래미안솔베뉴→명일역
이런 순서로 임장을 하였고 내가 본 상권은 도덕아프테온의 상권들이 다른 지역보다 정비가 잘되어 있었고 상가들의 디자인도 좀 고급진(^^)느낌을 받았다. 고덕 리엔파크는 임대아파트가 같이 조정이 되어 고덕 신도시의 다른 아파트와는 좀 다른 분위기였다.
오늘 강동구쪽의 지역임장을 하면서 왜 고덕 그라시움이 대장아파트였는지를 알게 되었다. 고덕은 교통은 강남까지의 거리는 멀지만 주변환경과 학군, 그리고 규질이 좋았고 평지였으면 사람들이 선호할수 밖에 없는 지역임을 알 수 있었다. 오늘 분임을 하면서 배운대로 다른 지역도 차근차근 내 앞마당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나아가야겠다.
댓글
부자될 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