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내가 선택한 지역의 ‘지역 임장’ 시, 현장에서 본 내용 정리 및 느낀점 작성하기
(사진과 느낀점을 함께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지구청역
[환경] 역에서 멀어질수록 아파트숲이 답답한 느낌. 조용함. 주공1단지, 상록7단지는 괜찮. 수지구청역 근처에는 학원(상현역 근처 사는 학생들도 온다고 함), 학교 등이 몰려있음. 수지도서관 열람실은 수험공부하는 곳 보다는 그냥 가볍게 책 읽는 곳, 저학년 도서관, 과제 하는 곳 같이 꾸며놓음. 수지구청역 인근에 상권이 몰려있고 시끌벅적함(그러나 어린 학생들이 위주다). 정평천은 걷고 뛰기에 좋다(벚꽃이 필무렵 볼만함). 걷는 사람도 많음. 쩌어기 안쪽에 수지성당도 있다. 교회도 몇 개 있음. - 차 타고 나가면 광교나 외식타운으로 갈 수도 있다.
[교통] 신분당선, M4101 같은 서울다니는 버스 보임. 역에서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이 우선. GTX타러 구성역 갈거면 차라리 신분당타고 갈듯?
정자역
[환경] 아파트 사잇길 정돈이 잘 되어 있다. 강아지, 애기들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도 많다. 농구 골대에 그물도 걸려있고(농구하는 사람들이 없는건가?). 의외로 조용하다. 큰 도로를 건널때마다 건너기 전과 건넌 후가 다른 이질감. 쇼핑 같은 건 이마트나 미금역 2001아울렛으로 다닐듯하다. 아파트 주변에 재건축 같은거 한다고 자랑하듯 현수막 걸어놓음. 재건축 인원 모집. 공사하는 곳도 있음. 기대감도 느껴짐. 현수막 보면 이권을 가지고 다투는듯한 분위기. 식당은 정자역 인근, 마태오성당 부근에도 있다. 주변 탄천변에서 러닝, 자전거 등 운동 가능.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있다. 상권은 정자역에 몰려있다. 학원도 있고, 카페도 있고. 분당도서관 있다. 역시 정자동은 좋아보임.
[교통] 신분당선 - 강남과 가깝다. 빨간버스도 많이 다닌다. 정자역으로 나가려면 좀 걸어야되는데(10~20분정도) 마을버스 타는 방법도 있는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