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닉네임)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조장님이 푸버리지를 알려주신 덕에 훨씬 빠르게 과제를 할 수 있었다.

동대문구 20평형대(없는곳은 30평형대)전수 조사이고,

내가 관심있게 보는 단지 외 얼마나 많은 단지가 저평가인지 궁금해진다.

일부 관심 단지는 -15%에 못 미치는 곳도 있어서 조사 결과에 따라 관심 단지가 달라질 수도 있겠다… 

2. 내가 선택한 지역의 ‘지역 임장’ 시, 현장에서 본 내용 정리 및 느낀점 작성하기 
(사진과 느낀점을 함께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지가 개벽할 동대문구를 내눈으로 보고 싶어 찾아간 임장

결론적으로 천지개벽할 대단지 신축 바로 옆에 있는 구축이 아닌 이상 그 수혜를 입을수 있을까?? 특히 큰 도로 건너도 아닌 지상철을 사이에 두었다면? 나는 별로..

이문동 : 조용하고 정적인 구축 단지의 연속, 좌로는 차가 쌩쌩 달리고 우로는 신이문의 허름한 공업지대를 끼고 있어 살고 싶은 느낌이 덜했다. 상권은 단지별 상가건물이 전부

휘경동 : 평지 대단지 신축 Sk뷰 주변으로 오피스텔 상권과 또다른 대단지가 초등학교 자리를 비워두고 오픈 예정인곳. 회기역까지 도보 이용도 수월하나, 재개발 퇴거로 어수선한 환경도 동시에 갖고 있음. 특히 그 사이에 나홀로 있는 중앙하이츠는 투자가 아닌 이상 매수하고 싶지 않은곳. 원래 실거주 고려했던 단지인데 ㅠ 큰일날뻔..

뜻밖에 휘경동 브라운스톤이 눈에 들어옴. 망해버린 지하 헬스장 외엔 장점이 더 많고 가족단위 실거주로 바람직해보임.

청량리동: 임장의 중요성 또 느낌.. 빌라촌 사이의 홍릉동부.. 여기도 실거주 고려였는데 ㅠㅠ 오히려 큰길 맞은편 한신아파트의 환경이 더 좋았음. 큰 상가건물 2개와 바로 옆 대단지 신축 짓는 중. 단지앞 버스 노선 많음. 서대문 극동과 비슷한 느낌. 다만 청량리역까지 도보 이용 불가하며 가는 길이 유흥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