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송이22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 25.02.13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2. 내가 선택한 지역의 ‘지역 임장’ 시, 현장에서 본 내용 정리 및 느낀점 작성하기 
(사진과 느낀점을 함께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분임에서는 죽전 생활권을 제외하고 신분당선 라인 위주로 보았다.

상현역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역에서 내리자마자 학원, 병원, 식당 위주로 된 상권이 보였고,

매우 쾌적하다고 생각했다.

수지구 전체에서 상현역 부근은 아파트 연식이 젊은 편인 듯 하다.

쾌적한 외곽느낌이 났다.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상현도서관에 가는 학생들을 보았고, 산책하는 노부부도 보았다.

 

성복동으로 가기 전에는 언덕에 있는 구축 단지를 지났다.

 

성복역 근처로 가자 사람이 굉장히 많아지면서 거리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연령대는 학생과 노인으로 상현동에서 본 것과 동일했다. 다만 학생들이 엄청 많다는 것이 달랐다.

교회를 마치고 우르르 나오는 학생들로 인해 마치 학교 하교가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성복역 근처는 잘 구획되지는 않았지만 역시 학권, 병원, 식당들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었다. 

언덕길로 올라가는 쪽에 상가가 모여있었는데 좀 구불구불한 길이 마치 홍대를 연상케 했다.

 

성복역을 지나 수지구청으로 가는 길부터는 반듯하고 걷기 편하고, 산책하기도 좋았다.

편안한 느낌이다.

양쪽으로 구축 단지들이 있다.

 

수지구청역 부근은 큰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역시 거리에 보이는 주 연령대는 학생들이었다. 학생 90% + 노년층 10% 로 느껴졌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가성비 식당들이 많았다.

나도 가성비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수지구청을 지나 신봉동으로 가는 길은 잘 구획되지 않고 좀 구불구불했으며, 특히 신봉동에서 물가를 따라 형성된 길은 좀 잘 정비되지 않아 도보로 어려운 곳도 있었다. 

옛날 동네의 느낌이 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향으로 우뚝 서 있는 단지들은 단지 내부가 쾌적할(?) 거라는 느낌을 주었다.

길이 구불구불해서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았다.

 

동천동은 신봉동보다는 널찍한 도로로 도보로 걷기 편했다. 다만 경사가 좀 있었다.

하지만 불편을 느낄 정도의 경사는 아니라고 생각됐다.

동천동 위쪽은 구축들이 모여있어 균질하고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잘 배열되어 선호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다만 동천역까지는 거리가 있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댓글


룡쓰형
25. 02. 15. 19:18

송이22님^^ 과제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