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2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 내가 선택한 지역의 ‘지역 임장’ 시, 현장에서 본 내용 정리 및 느낀점 작성하기 
  (사진과 느낀점을 함께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북아현생활권 : 대체로 깨끗하고 신축이며(택지는 아님) 언덕이 있긴하나 조용하고 정돈된 느낌. 다만 인근의 아현 가구거리 지역은 아직도 예전모습 그대로 덜 정돈된 느낌. 상권은 썩 발달된 모습은 아님.
도심생활권 : 충정로로 이어지는 업무지구로 빌딩들 뒤로 먹자상권이 있음. 구도심과 신도심이 혼재되어 있어서 잘 정돈된 느낌은 아님.
독립문.무악생활권 : 서대문역에서 경희궁자이 라인은 잘 정돈되고 광화문업무지역 및 삼성병원이 가까움. 죽 이어지는 독립문에서 무악재까지는 상권이 별로 없고 인왕산을 끼고 있어 언덕이 있고 대단지 형성이 어려우나 곳곳에 작은 단위의 준신축이 있음.  독립문 도로변 상권은 영천시장 인근은 활발하나 구도심 느낌임. 이어지는 무악재에서 홍제역에 이르기 전에는 도로변 상권이 없는 편임.

홍제.홍은 생활권: 도로변은 구도심의 20년 전 모습과 그대로이나 홍제상권은 활발하고 인구가 많음. 다만 노년인구와 20-30대 독신청년층도 있어서 서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이나 처음 온 사람들은 구도심의 낙후된 지역 처럼 느낄 수 있음. 홍제역 인근도 산을 끼고 있어 언덕 위에 작은 단지들이 형성되어 있고 최근 홍제역에 해링턴플레이스 정도가 신축으로 커뮤니티가 좋아보임. 택지로서의 매리트는 없으나 3호선으로 교통이 좋고, 종로 광화문이 가까운 점이 가장 큰 장점임. 

홍은생활권은 상대적으로 지하철역이 멀어 교통도 불편하고 홍제 권역보다 떨어지는 입지로 보임. 나라면 살고 싶지 않을 듯함.
가제울생활권: 생각했던 것 보다 넓은 지역의 뉴타운이 형성되어 대단지도 많고 도로도 잘 정비되어 아이들 키우고 거주하기 쾌적해보임. 택지로서의 매리트가 가장 큰 장점, 다만 가좌역(경의중앙선)이 있으나 버스이용으로 교통은 편리하지 않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