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river35)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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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 선택한 지역의 ‘지역 임장’ 시, 현장에서 본 내용 정리 및 느낀점 작성하기 
  (사진과 느낀점을 함께 작성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조원들과 처음으로 만나서 임장을 가는 날이다. 조장님께서 따뜻하신 분이라 약간 설레이는 감정을 갖고 금정역 2번출구를 나섰다. 나오자마자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금정역 아파트(843세대)와 오피스텔이 보였다. 예전에 왔을 때에는 34평 기준 최고가 14억4000만원을 기록했는데 요즘에는 11억 후반대에 거래되는 추세이다. 감회가 새로웠다.   

    조장님께서 루트를 잘 짜주셔서 임장이 수월했다. 금정역 2번 출구 주변에는 공업단지가 많았고, 건너편 4번 출구쪽에는 구축아파트인 삼성아파트와 소규모 아파트들, 빌라들이 모여있었다. 

   

   

  

   

   

     대규모 안양IT공업단지를 지나 호계동으로 넘어왔다. 공업단지에서 호계고가차도를 넘어가면 평촌두산위브리버뷰아파트가 보인다. 그 옆에는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아파트가 올해 6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28년 5월 들어선다. 호계고가차도를 지나고 보는 호계동은 모텔,여관들이 곳곳에 보여서 상권이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각종 병원, 스벅/투썸/메가커피 등 다양한 카페, 밥집들은 어느 정도 보였다. 호계삼거리에서 돌아서 경수대로로 갈 때 오른편을 보았는데 호계3동에도 아파트 단지가 집적되어있었고, 바로 오른편 의왕에도 의왕센트라인데시앙아파트가 26년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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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대로를 지나가면서 왼편에 평촌어바인퍼스트아파트와 평촌어바인퍼스트더샵아파트, 오른편에 평촌센텀퍼스트아파트가 있었다. 이쪽 상권은 아까 본 상권에 비해 깔끔했고 새로 지어진 곳이 많았고, 주변 환경적으로도 센텀퍼스트가 조금 더 실거주하기에 우위에 있어 보였고, 가격적으로도 높았다. 근처에 교도소가 있다고 함께 임장하시는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살짝 오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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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 평촌더샵아이파크와 평촌트루엘파크를 지나 무궁화 형제 아파트들이 보였다. 무궁화 건영의 경우 조장님께서 평촌고가교가 앞에 있어 저층의 경우 햇볕이 안 들 수 있다는 단점과 야간에 거리가 어두울 수 있다는 우려를 말씀해주셨다. 역시 조장님께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꿈마을 시리즈를 지나면서 오른편에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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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e편한세상을 지나 평촌역쪽으로 이동했다. 평촌역쪽 상권과 범계역쪽 상권이 비슷했으나 범계역쪽이 유흥가가 적고 상대적으로 거리가 깨끗했다. 상권이랑 주거지역이 분리되어서 구축아파트들도 연식에 비해 깨끗한 편이었다. 유명한 평촌학원가와 귀인중 등 평촌의 학군을 살펴보았는데, 학원가를 보시는 조장님의 웃음이 만개했던 점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학원가 상권은 따로 되어있고 유흥가가 없어서 좋았던 것 같다. 현대홈타운아파트나 무궁화경남아파트는 역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학원가가 가까운 장점이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목련두산, 우성이나 향촌롯데, 현대가 역에도 가깝고 학원가도 가까워서 어느 정도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다. 

    이렇게 오랜 시간 임장에 시간을 쏟았던 것은 처음이다. 설렘으로 시작해서 피곤함으로 끝났지만 나름 뿌듯하고 배운 점이 많은 임장이었다. 안양시 동안구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교통호재들이 많아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다. 물량이 많고 앞으로 향후 몇 년 간에도 입주하는 신축단지들이 보여서 내가 사고자 하는 아파트의 대체투자가 가능한 아파트매물들은 분석하고, 투자는 신중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