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천-북
- 언덕 지형에 빌라와 다세대가 혼재되있지만 관악구 유일 단지 밀집 지역이며 단지 규모 또한 괜찮아보임
- 임장 당시 아이 있는 엄마들&가족세대가 많이 보였던 생활권
- 단지 중앙으로 생활상가가 상대적으로 잘 형성되있으며 구성 또한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함 / 킴스클럽인지 알았는 데 막상보니 킴스마트임 / 서울대입구 상권 이용 및 접근성이 좋아보임
- 관악구 학원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알고 왔지만 상가 군데군데 섞여 있어 그닥 학원들이 있다는 느낌은 못받음
- 단지들이 밀집되있고 생활상가 또한 나름 괜찮아 주거환경에 있어 가장 좋아보임 / 가족세대 선호도가 높아보임
2. 봉천-남
- 관악 대장단지와 관악구청이 속해 있음
- 도로변에 오피스텔도 보이지만 빌라, 다세대 비중이 높아 주거환경에 있어 좋은 느낌은 받지 못했으며 역시 안 쪽으로 들어가면 언덕지형임
- 반면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상권이용이 좋아보이며 생활권 위치상 중앙에 있어 2호선을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는 장점 보임
3. 난곡
- 역시 다세대, 빌라 비중이 높은 생활권이지만 상대적으로 아파트 비중 또한 받쳐주는 생활권
-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언덕지형이며 경사 또한 심한 편에 속함 / 현재 재개발 이슈 있는 곳 있음
- 세이브마트 안과 바깥쪽으로 생활상가들이 형성되있으며 동네 사람들 이용률도 좋아보임 / 상가 군데군데 관절, 요양, 바둑기원 등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노인분들 거주 비중 높아보이며 실제로 임장 당시 젊은 세대 보단 노인분들이 많이 보였음 (세이브마트 입구쪽 노인분들 몰려있었음)
- 지하철역이 없는 단점과 노인분들 비중이 높지만 아파트 비중 또한 봉천-북 다음으로 받쳐주기에 어느정도 선호도 있을 것으로 보임
4. 신대방
- 구디역 근처 신축급 단지와 군데군데 단지들도 보이지만 역시 다세대와 빌라 비중이 높음 / 신대방역 근처 고시텔과 원룸이 보임
- 연령대는 20대와 50~60대 이상 노인분들이 주로 보였으며 조선족분들 또한 보임 / 실제로 중간중간 중국환전소와 전용가게 있었음
- 신대방역&구디역 이용이 편리해보이나 아파트 비중이 낮고 주거환경 또한 좋은 느낌은 없음 / 1~2인 가구에 적합해보이는 생활권
4. 서울대
- 언덕 쪽 아파트들이 보이지만 역시나 다세대, 빌라 비중이 높음 / 삼성동 쪽으로 매우 낙후된 건물들과 집들이 보이며 50~60대 이상 연령대 많이 보임 (재개발 이슈 있어보임)
- 녹두거리 주변으로 원룸과 고시텔이 많이 보임 / 군데군데 식당과 커피숍, 술집, 빨래방 등의 상가들이 보임 / 고시텔과 원룸이 많다보니 20대로 보이는 연령대가 주를 이루고 있음
- 신림선이 생김으로 기존보다 교통이 좋아졌지만 역시나 아파트보단 빌라, 다세대, 원룸, 고시텔의 비중이 높아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놓아보이는 생활권으로 보임
5. 남현
- 아파트가 있다지만 모두 200세대 미만의 규모가 작은 단지들로 이뤄졌으며 역시나 다세대와 빌라 비중이 높음
- 사당역이 있어 강남접근성은 다른 생활권에 비해 조금이라도 더 빠르며 관악구에서 유일한 마트인 홈플러스가 남현에 속해 있지만 단지 비중이 적은 곳으로 선호도가 있어보이진 않음
정리 :
-관악구는 전체적으로 언덕 지형에 단지 비중이 적으며 단지보단 다세대와 빌라, 원룸, 고시텔 비중이 높음 지역임
-연령 또한 봉천-북 생활권을 제외하면 20대&50~60대 이상 연령대가 많이 보였음 / 전체적으로 1~2인가구의 비중이 높아보이는 지역으로 판단됨
-2호선 라인이 생활권 중간에 적절히 배치되었으며 특히 언덕쪽에 신림선이 개통되어 교통에 있어 편리해보임
-상권은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사당역 상권이 대표적이며 모두 번화가 성격의 상권으로 유흥시설 또한 만만치않게 많은 상권임 (서울대입구역이 가장 규모 있음)
- 편의시설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에이치플럿 양지병원이 있음 / 편의시설이 많진 않으나 곳곳에 시장이 많이 보임
-생활권은 봉천-북 지역이 가장 좋다고 판단되며 다음으로 봉천-남, 난곡 생활권순으로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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