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워낙 예산안에 들어오는 단지가 많이 없다보니 2개 단지만 단임함.(추후 실거주도 고려해서 논현 가까운곳, 2000년이전 구축은 제외하니 더 없음 ㅎㅎ)
다음에는 공부차 대치동, 개포동, 일원동까지 분임을 가보려하고,
또 현재 깎을 수 있는 시장이라고 예산+1억으로 보라고 해서 강남구를 가봤는데
강남구는 이미 전혀 깎이지 않을 시장이라(비선호단지 제외 대부분 전고점 뚫음) 다음 후보지는 예산안엔 좀더 넉넉히 들어오는 곳을 가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분임 단임을 하며 몰랐던 곳들을 알게 되어 재미있고 우리나라 1등이라는 강남구는 현재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는걸 알 수 있었다.
잃지 않을 곳을 찾으면서 실거주까지 고려하려니 머리가 터질것같지만..
이런 노가다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집보는 안목을 높여줄 거라 믿으며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포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