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왜 매물 임장을 해야 하는지 좀 더 알게 되었다.
→ 매임을 함에 따라 단지 임장에서 보지 못했던 지역 상황과 생활권 및 단지의 위상을 부사님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단
지 및 물건을 선명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물건에 대한 질문의 중요성
→ 매임할 때 물건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고 학군, 수요층 등 이런 부분은 천천히 해야 공부하는 사람의 티가 안 날 수
있다. 부사님과 매도자가 집을 진짜 살 사람이라고 인식이 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 매도자 상황[이사 등] 파악
→ 내 협상 카드[매수 가격 낮게 제시]가 될 수 있다.
✔ 물건을 꼼꼼히 보기
→ 진짜 재가 집을 사는 사람처럼 꼼꼼하게 한 개 한 개 쪼개서 봐야 부사님과 매도자가 진정성을 느낀다.
✔ 사진, 책, 물건 등으로 소득수준 확인하기
→ 세입자 및 매도자의 소득 수준을 알면 단지의 수요층을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단지의 수준 또한 알 수 있으므로 필히
사는 사람의 직업 및 가정환경을 보는 법을 익혀야 한다.
✔ 결로 및 단점 등으로 네고 여지 남기기
→ 단점 및 하자 상황이 발견된다면 거침없이 부사님과 매도자가 말을 하는 동시에 부사님께는 네고 여지를 남기면 실
제로 구입한다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 보여주는 매물 이외 다른 물건 묻고 파헤치기
→ 내가 본 물건 이외 리모델링 안 된 저렴한 물건이 있는지, 올수리가 되었음에 싼 가격대의 가격이 있는지 등 본 물건
이외 물건을 통해 부사님 장부 물건 및 정말 살 사람이라는 인식을 받게 하여야 한다.
✔ 매임 후 상급 단지 여지 남기기
→ 매임 후 상급 단지 여지를 남겨야 내 자신과 부사님의 관계에서 마상을 덜 입고 거절 메시지 혹은 전화도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추후 투자 가능성 여지를 두고 좋은 물건이 있으면 문자를 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결국, 우리는 서울 투자 즉, 가치 성장 투자에 무게를 두어야 하므로 부사님과의 인연을 잘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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