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임장 후 느낀점, 보완할 점, 앞으로 6개월~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을 작성해서 업로드해보세요 :)
*매물임장 진행한 단지 중 가장 내집마련 하고 싶은 단지로 제목을 설정해보세요!
*동/호수나 구체적인 가격, 부동산 명이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작성하세요.
2주차 단지 임장 과제에서
단지에 대한 선호도 단지 내 컨디션 상태 생활권 선호도 등의 내용은
매임과제에 자세히 적지는 않고 매물 자체.
즉, 매물 상태에 대해서만 과제 작성
(실제 매임한 단지는 5개 이상이지만 5개로 추려서 과제 작성.)
1. 평촌자이아이파크
임장했던 5개 단지에서 가장 구조를 잘 만들어 냈음.
A타입 판상형 B타입 타워형으로써
일반적인 판상형을 더 선호하는데 평촌자이아이파크는 A타입 B타입 둘다 집 구조를 너무 잘 만들었다.
신축단지라 모든 단지의 매물상태는 좋았고 집구조를 어디가 더 잘만들어냈는지를 보았을때 평촌자이아이파크1등
또한 평촌어바인퍼스트와 가격흐름이 같이 흘러가지만 살짝 자이아이파크가 낮다. (호가는 비슷)
가격 협상시 조율이 어느 정도 가능한 분위기
2. 평촌어바인퍼스트
A타입 판상형 B타입 타워형
판상형이 확실히 넓어 보였고 타워형보다 구조가 잘 나왔다.
어바인퍼스트는 1단지와 2단지 3단지(입주예정)로 나뉘는데
2단지 보다 1단지 선호도가 더 높고
1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더 많이 잘되어있다.
매임했을때의 상태는 신축이라 딱히 수리를 해야 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고
타워형이라고 딱히 덜 선호하는 단지는 아니다.
취향에 따라 B타입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는 단지.
가격조정이 호가대비 조금은 협상이 가능하지만 어렵다.
3. 향촌롯데
매물이 얼마 없다.
정말 내가 매매 할 수 있는 선에서 매임을 해서 그런지 매물이 얼마 없었지만
단지 자체의 가치가 크다는 장점.
확실히 구축이고 방구조나 그런면에서 신축들에 비해 부족하긴 함
수리비 까지 들어간다면 실제 매매까지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단지
대부분 수리가 필요했음.
부분수리도 아닌 전체적인 수리.
4. 안양래미안메가트리아
준신축으로 가고 있는 단지.
그래서 매물마다 수리가 필요한 곳이 있고 수리가 필요하지 않는 곳들이 있었다.
또한 동에따라 가격차이가 확실히 나며 A/B/C타입별로 가격차이가 상당한 단지.
C타입이 A/B타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집 구조가 잘 나와있으며
1, 2단지 선호도가 다르다. 상대적으로 1단지 선호
또한 지상철 쪽의 동은 아닌 곳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그 소음이 직접 들어봤을때 개인적인 입장에선 무시할수는 없는 수준이긴 함.
단지내 대지가 커서 조경 또한 괜찮으며 매물마다 컨디션의 차이가 있었음.
5. e편한세상금빛메종3단지
홍제 홍은이 생각나는 단지.
또한 여기는 단지내로 들어가면 앞동과 뒷동의 단차가 있어 또한번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하는 수고스러움
(주차장으로 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긴함)
신축이라 단지내 컨디션은 딱히 수리가 필요없음
A 타입 판상형 B타입 타워형
신기하게도 타워형이 판상형에 비해 훨씬 집구조가 잘 되어있음.
타워형을 좀 더 선호.
1. 근처 부동산을 많이 다니지 못했다
그 근처 부동산을 다 들어갔어야 하는데 2군데 정도만 들어가보고
어차피 서로가 공유하기때문에 볼 수 있는 최대한 많은 매물을 봤지만
부동산 마다 숨겨놓은 급매 까지 파악하기엔 부족했다.
2. 더욱 간절하게 어필을 통해 가격협상을 이뤄내지 못했다.
1차시도 가격협상 실패 2차시도 실패 3차 부동산사장님 복비 협상 했지만 집주인 절대 안된다고 실패
하지만 그럼에도 나의 상황 집주인의 상황 온갖 방법을 다 시도 했어야 하는데 몇번 밖에 시도를 못해본거에 대한 아쉬움
(하지만 깎였을까,,,? 정말 안되는 곳들이 있었다.)
3. 집안에서 내부를 볼때 좀더 뭘 봐야하는지에 대한 것들에 대한 부족함을 느낌
강의에서 다뤄주신부분들은 최대한 보려고 했다
집주인의 재정능력 (명품 유무, 가전유무 등등), 아이들의 상장유무, 그리고 남향 남서향 남동향 등등 최대한 보려고 했고
문 뒤쪽에 흠집 같은건 없는지 결로가 있는지 없는지 정말 싹싹 다보려고 했지만
더이상 뭘봐야 더 잘본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무엇보다 가격협상에 대한 능수능란함이 가장 부족한 것 같다.
더 절박함을 호소하고 정말 너무 사고싶다 라는 어필을 더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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