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주차 과제 노원구 중계동 한신아파트 전화임장후기 /루돌푸/
네아버에서 보여지는 부동산에 전화해서 동과 층수를 말하고 궁금한거를 물어보았습니다
딸이 살 집인데 함께 알아봐주고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여자 부사님이셨는데 부드러운 목소리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답변해주셨습니다
부사님과 매물 약속을 잡으려고 했더니 ..
사실은 제가 부사님에게 전화하기 전에 먼저 연락온 다른 매수자가 있었는데
지금 세입자가 전세 들어온지1년이 채 안되서 주인이 바뀐다고 하니까 집을 안보여주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사님이 세입자와 약속을 잡아보고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아무 연락이없어서
확인해보니 세입자가 아직도 여러 핑계를 대면서 안보여주고 있다고하네요.
처음 부사님과 통화한게 2월16일입니다 2월 말일..집은 아직 안팔렸더라구요
25평이고 장판도 깨끗하고 샸시도 3년전에 새로 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임차인이 전세 살고 있고
매전세 차액도 저의 종잣돈에 들어와서 한번보고 하면 좋을거 같은데 세입자가 이렇게 집을 안보여주고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기다려야만 하는걸까요? 초보자라서 그걸 모르겠네요
매전세 차액도 저의 종잣돈에 들어와서 한번보고 하면 좋을거 같은데 세입자가 이렇게 집을 안보여주고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기다려야만 하는걸까요? 초보자라서 그걸 모르겠네요
댓글
안녕하세요 역시 열심히 사시네요^^ 보통 임차인이 세들어간지 얼마안돼 매매로 내놓은집들은 잘안보여주는 경향이 많은거같아요 특히 주인하고 관계가 좋거나 하면 보여주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만기즈음에 보여준다고 한데요 부사님이 그집 세입자하고 잘알고 있는 사이면 또 보여줄수도 있고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