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임장을 해보니 복도식 아파트지만 비싼 아파트라는 예를 들어 주신 사진이 한가람아파트임을 알게 되었다. ㅎㅎ
동부이촌동은 작은 단지가 많이 모여있어서, 단지임장과 아파트임장을 유사하게 한번에 할 수 있었고,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단지, 재건축이 완료된 대형 평수, 그리고 구축이 혼합되어있는데.
위치가 유사하여 연식에 맞춰 매매가가 유사하게 만들어져있음을 알 수 있었다.
4호선 전철역을 걸어서 5분내에 갈수 있고, 강북강변을 바로 탈수 있으며 시청, 강남, 여의도를 모두 30분이내에갈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이촌 고수부지와 용산공원을 도보로 즐길 수 있고, 초중고가 모두 있고 용강중학교가 91%에 달하는 학업성취도를 나타냄을 알수 있어 학군으로도 좋다고 할수있다.
크진 않지만 금강아산병원이 있고 지하철역 1정거장의 신용산역근처 차로는 5분내로 아이파크몰이 있고,
무엇보다 이 동네는 오래된 작은 가게들이 특징을 이루는 동네이다.
일요일이라 걸어다녀보니 학생 부모가 많고, 역시 오래된 동네라 연세드신분들이 카페, 브런치, 식당에 많았다.
한가람아파트 이촌역 쪽 동은 지상철 이촌역 소음이 있고, 층간 소음이 다소 심하다는 견해가 있고, 리모델링 이슈가 있으며 며칠전 신고가 25억을 찍었지만. 토허제 거래 타지역 해제후에 어찌될 지 지켜봐야할 지역인것 같다.
어려서부터 가던 동네고 친구가 신혼집을 살았던 아파트인데 다시가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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