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현장에 가서 각 매물별 차이와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물임장을 할 리스트를 작성하고 직접 방문하여 집 상태와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알 수 없었던 가족의 주거형태와 경제력을 가늠할 수 있는 내부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많은 폭으로 절충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불도저 같은 부사님을 만났습니다.
분명 매수자가 우위인 시장임을 알 수 있었지만, 매도자의 편에 조금 더 가까운 점을 극복할 당근이 없이 접근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예상치 못한 다른 매수세에 마음이 너무 흔들렸습니다. 사전에 명확한 가격기준을 더욱 강하게 각인하고 임장에 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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