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교통,환경
2. 최종선택 및 느낀점
입지가 좋은 단지들은 고점대비 많이 떨어지지 않았거나 빠르게 반등한 곳이 많았다.
가격을 +1억정도 높게 보고 싶었지만 '괜찮음' 단지 찾기가 힘들었다.
좋은 단지일수록 가격 회복이 빠른것 같다. 양극화 느낌이랄까.
수도권 신축의 경우 등수가 제일 낮지만 고점이 제일 높았다.
고점이 높은 아파트라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땅의 가치와 신축의 가치를 잘 구별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한것 같다.
서울과 경기를 비교했을때 서울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합계 점수가 낮아서 멘붕이 왔다.
강의에서 새벽보기님이 단지비교 해주실때 군을 기준으로 보라는 말이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군으로 비교하니 정리가 되었다.
단지비교를 통해 좋은 아파트의 고점이 높다는것을 확실히 알수 있었고
내집마련과 전세를 이용해서 더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사는것데 대한 부분을 명확히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곳은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공부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지가 한단계 낮더라도 서울이 압도적인 거래량을 보여서 이부분을 앞으로의 집값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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