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동, 개포동, 목동 등에서 그나마 신축으로 실거주 할 수 있는 단지들을 추려보았고,
그 시세들을 저번 1주차 강의 과제로 알아보았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해당 단지들의 입지를 주로 교통, 학군, 연식, 환경 등을 위주로 분석하였다.
그 전체적인 자료는 아래와 같다.
그 중에서 입지에 관련한 부분만 자세히 보자면 아래와 같다.
초등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실거주 갈아타기용 매물을 위주로 보다 보니,
초등학교 학군 및 초등학교까지의 거리를 신경쓰게 되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고,
중학교 학군을 보는 방법등도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목동의 신축 단지가 초등학교까지 신호등을 2번 건너야 하는 점이 아쉽지만, 다른 주변 인프라가 매우 좋고, 가격대도 접근 가능하였다.
도곡동 단지는 가격 빼고는 단점이 없음 ㅠㅠ 약간 구축? 준신축?
개포동 단지들은 신축, 자연환경, 커뮤니티센터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곡/대치 의 가격을 넘어갈 수 있을까? 가 의문이었는데..
한 주 사이에 개포동 매물들은 한단지 빼고는 모두 가격이 올라서 거의 도곡동 매물과 같아졌다!
이게 맞는건가? 아무리 대치동에 가까워도... 학원가는 대치동에 있는걸?! 라이드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첫번째 의문...
그리고 개포동을 산다면, 지금 아직 안오른 그 단지를 살 때인가? 아니면 다른 단지들이 다시 떨어질 시기가 올 것으로 보고 기다려야 하는건가? 이것이 두번째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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