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임장을 위한 준비 [월부우등생]

개인적인 사정으로 3.3 이후에 매물임장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수강기간이 끝나기 전에 필수 과제는 해야하기에

우선 월부 카페에 올라온 튜터님들의 매물임장 관련 글들을 통해 배운 

매물임장 가기 전 준비사항들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1. 매물임장 가기 전 철저한 사전 공부와 시세파악으로 미리 준비해 가기

    : 숨유지 님이 카페에 올려준 시트를 활용하여 준비해가면 좋을 듯함

     * 체계적인 매물임장, 실전투자로 이어질 수 밖에 - 숨유지

 - 호갱노노 : 이미 거래가 되어 신고가 된 금액

 - 네이버 부동산 : 현재 매도자분들이 매도를 원하는 매물의 호가

실거래가를 정확하게 알고 가는 것이 중요

해당 단지의 타입별, 구조별 사세 차이가 10% 이상 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RR이 어딘지, RR의 시세는 어떠한지 비교해보기

비슷한 가격대 주변 아파트 시세까지 확인해서 비교해보기

  2. [전화임장] 미리 부동산에 전화해서, 투자자에게 호의적인 소장님 찾기

    : 부사님께 매도자가 왜 팔려고 하는지 꼭 물어보기, 협상의 기본

• 초보자 기준 2시간 텀으로 부동산 예약해두기, 약 4~5군데 

• 부사님과 충분히 대화하면서 정보 습득하고, 혹시 중간에 시간 남으면

  주변 부동산 들어가서 추가 정보 습득해보기(정보 크로스체크)

• “많이 알려주세요~ 열심히 돈 모았어요. 도와주세요~”라는 공손하고 겸손한 자세로 부사님 대하기

  결국 부동산도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

• 거래를 하지 않게 되더라도, 거절 문자가 아니라 되도록 전화로 감사하나 거래를 못 할 것 같다고 정확히 밝히기

       “지금은 ~사유로 매수를 못 하게 되었지만, 다음에 다시 한 번 기다려보겠다. 시간내 주셔서 감사하다.”

       그래야 다음 번에 만났을 때도 잘 해주실 가능성

  3. 집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기

 : 구축 같은 경우 ‘누수, 결로(곰팡이), 조명, 타일’ 등 수리할 곳이 많을 수도

   추가적으로 돈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확인한 후 협상 포인트로 사용

+ 단지 내에서 매물 고르는 Tip! 

 - 부동산에 많이 나와있는 단지. 매도자가 급한 이유가 있을 가능성

 - 최근에 가격을 내린 단지

 - 전세 낀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