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과제를 위해 강서구 매물 임장 다녀왔습니다!
염창동 삼성하나로
9호선에서 걸어서 15분 이라서 애매하게 역세권이 아님ㅠ 그러나 역세권 아파트는 내 종자돈+1억을 넘어감… 강서구에서 20평대 아파트 중에 6억 초중반인 몇 안 되는 아파트!
세대수가 170밖에 안 되는 작은 아파트라 매물이 별로 없었음. 복도식, 방2, 화1, 94년 준공.
전고점 7억 4천(21년 8월), 전저점 5억 8천(23년 10월), 최근 거래 6억 2천(24년 7월)
지하 아파트 주차장과 건물이 지하 계단으로 이어지는 아파트.
워낙 작아서 한 눈에 단지가 보이고 초등학교 담벼락과 붙어있다.
부사님 왈 : 학군이 좋아 목동에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 여기 애들은 학원 셔틀 버스 타고 목동 다닌다
부동산에는 남동향으로 되어있는데, 지도상 및 일부 부동산 소개에는 동향 집(84 남향, 59 동향 추정)
8층 끝집 : 엘베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꺾고, 가장 첫 집으로, 벽간소음에는 조금 유리할 수 있어도 난방을 많이 틀어야 하고, 복도식이라 외풍일 심하면 외벽쪽 수도관 동파 위험이 있음. 그리고 출입문 근처에 같은 층 사람들의 이동 소음이 있으리라 추청
해당 매물 6억 5천 호가이나, 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부사님이 먼저 샷시+싱크대 값으로 1500은 깎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심;; 지금 집주인이 10년 살았으며, 근처 e편한 30평대에 5월 중에 들어갈 예정이라 매매가 급함. 네고하면 최소 6억 3천, 많이는 6억 2천까지는 가능할듯?
다만 내가 당장 살 게 아니라서 네고하지는 않음
주위는 조용하고 소규모 아파트 단지 사이로 약간의 상가와 빌라가 있으나, 눈에 띄는 유흥 시설은 없음
부사님 왈 : 염창동 쪽은 조금씩 조금씩 빌라촌을 난개발을 했기 때문에 대형단지가 잘 없다. 커봐야 500세대?
매물이 많지 않은 아파트라서 한 집만 보고 왔음. 실거주할 거라고 말했기 때문인지 친절하셨음. 강서구는 동대문구의 분위기는 아닌 듯 하다
증미역 가양9단지
역세권 소형 아파트(52m, 15평, 실평수 11평)가 궁금해서 방문함(증미역 도보 7분), 20평대를 포기한다면 급행이 서는 등촌8단지를 고민할 것이나, 삼성하나로와 가까워서 방문
방1(퀸 사이즈 침대 들어가면 끝), 화1, 샷시까지 올수리된 집으로 5억 7천(할 거면 네고해보겠다고 먼저 말하는 거 보니 5억 5천까지는 최대 가능하지 않을까?)
ㄴㅅ공인중개사가 매물이 많아서 연락을 했는데… 3층 여기만 보여주심; 5층 이상 보고 싶다고 어필했는데ㅜㅜ 여기가 세입자가 장기 출장 가서 빈 집이다 보니 보여주기 좋아서 그런 것 같음;
현재 고층은 5.9억 ~ 6.1 호가이니, 거래가는 5.7~5.9로 예상
1인 가구는 그럭저럭 잘 살고, 2인부터는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살아야 함
소형 평수 아파트는 1인 가구 수요이므로, 전세 또는 월세로 돌릴 때는 오피스텔 또는 빌라 원룸과 경쟁
원하는 매물을 정확하게 말하자 : 내가 너무 어설퍼 보였는지 1군데만 보여주심 ㅠㅠ 삼성하나로는 매물이 너무 없으니까 이해가 가는데… 가양9단지의 ㄴㅅ부동산은 뭔가 적극적인 느낌이 아니었음ㅠ 여기가 리뷰가 좋고 매물이 많아서 갔는데..ㅠㅠ 근데 내가 당장 살 게 아니라서… 나도 강하게 다른 매물을 보여달라고 말을 못함ㅠㅠ 나름 친절은 하셨는데…흑흑…
실거주한다면? 보금자리론으로 6억 이내의 아파트를 사야 함(감당할 수 있는 이자의 마지노선)
거주 분리? 6억 중반 아파트가 최선. 7억이 넘어가는 아파트의 갭이 내 종잣돈에서 감당이 안 됨ㅠ
아는 게 없어서 보완할 점이 뭔지도 모르겠다 ㅠㅠ
다른 분들 후기를 읽으며 공부를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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