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구 남산타운
-보고 온 매물의 경우 현재 가장 저렴한 매물로 나와서 실제로 집을 보는 팀이 꽤 여럿이었습니다. 부사님의 의견도 그렇고 제가 봤을 때도 금주 중으로 계약이 될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컨디션이나 조건 등은 좋았지만, 개인 상황 상 빠르게 매물 결정을 하기는 어려워 아쉬움이 일부 남는 매물이었습니다. 그래도 남산타운 안에도 비슷한 컨디션의 매물들이 있었고, 일부 가격이 오를 것 같지만 반대로 전세가도 일부 상승할 거로 보여서 매전 차이를 잘 고려해서 추가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2) 중구 약수 하이츠
-탑층 매물이었지만, 충분히 깔끔한 상황이었습니다. 개인 예산보다 약간의 비싼 단지이고, 부사님이 가격 협상이 불가한 매물이라고 강하게 말씀해주셔서 조율은 어려워보였습니다. 올수리가 진행된 매물이라 내부는 꽤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약수 하이츠가 단지 내 언덕이 꽤 있는 단지였는데, 그래도 충분히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언덕에 있어서 거주 만족도는 좋을 거로 예상됐습니다.
(3) 성둥구 금호한신휴플러스
-금호역 역세권 매물이라 큰 강점을 가진 매물이었습니다. 매물도 입구 기준으로는 가장 가까운 단지였고, 지하주차장과 단지가 연결되어 있어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내부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일부 가격 협상의 여지가 있어 보여서 주기적으로 트래킹을 통해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성동구 금호 두산
-금호역 역세권 매물이라 큰 강점을 가진 매물이었습니다. 금호역 지하철 출구에서 상가를 통하면 5분 내로 아파트 입구까지 도착할 수 있었고, 해당 상가에 기본적인 상권은 구축되어 있어 편의성이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매물 내부는 최초의 구축 단지에서 인테리어를 아예 안 하셨다고 해서 매수를 하여도 전세를 내놓기 위해서는 인테리어를 일부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인테리어 비용까지 고려하면 비용이 꽤 추가될 거로 보여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급지에 연연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2급지와 3급지를 단지 별로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최근 기준 금리 인하로 인해 서울 거래량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고, 가격도 오히려 오르는 단지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약간 조바심이 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오히려 차분하게 추격 매수하지 않고 여러 곳 임장을 다니면서 조금 더 조건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3~4일 간격으로 가격 트래킹과 매물 임장을 진행해서 상반기에는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체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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