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단지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했을때는 C단지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고점 대비 -25%으로 괜찮은 수준이며, 무엇보다 강남 은 30분 이내 접근, 기타 업무지구(여의도, 구로, 판교 )는 40-50분 이내 접근 가능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근처에 좋은 학군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며, 백화점, 대형마트의 시설이 부족하였습니다.
D단지는 현재 분양 후 내년 입주 예정인 상태로, 전세가는 형성되어 있지 않고, 분양권 매매가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분양권 대비 P가 3억정도 붙은 상태 이지만, 주변의 낡은 아파트단지 시세에 준하는 정도로, P가 붙더라도 크게 비싸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근처에 큰 마트,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많은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남, 기타업무지구의 접근성이 C에 비해 떨어집니다. 또한 아직 분양후 입주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P 수준이 적당한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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